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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4분기 일본드라마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3화

by 올뺌이 2016. 11. 9.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3화 입니다.

이번화는 할로윈데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최근 실제 일본의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약 4일간 줄 곧 라이브 방송을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원래 마츠리 (축제) 문화가 발전한 일본이긴 합니다만 ㅎ 정말 할로윈 기간 내내 도심지의 거리는

코스프레를 한 인파로 가득하고 밤부터 새벽 내내 인파가 줄어들 생각을 안하더군요 ㅎ

내년엔 꼭 할로윈을 일본에서 보내리라 다짐했었는데요..ㅠ 정말 가고 싶었다는.....

 

라는 잡설은 여기까지 하구요 ㅎ

코스프레를 한 여고생들이 할로윈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가라오케에서 잘 놀고 이제 거리로 나와 사진을 찍던 소녀들은 갑자기 고통을 호소 하며 쓰러져 버립니다.

한명만 빼고 말입니다.

이윽고 아이들은 병원행

6명 중 4명은 식중독 증세, 1명은 식중독 증세와 더불어 두드러기 증상 그리고 1명은 무증상 입니다.

같이 있던 아이들의 증상이 모두 제각각이기에 이 건은 역시 토코 병원의 해석진단부에게 맡겨집니다.

무라카미 나츠미(유민) 이 이내 약물로 인한 증상이 아니냐며 약물검사를 우선으로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타무라 아야카(요시오카 리호) 는 그래도 어린아이들인데 약물 사용 외에 다른 원인이 있지 않겠냐고 하지만 ㅠ

말해봐 ! 말해보던가 !! 연수의 주제에 ~

ㅠㅠ 유민..무.무섭네요..ㅠ 연수의인 타무라의 의견을 바로 묵살 ㅠ

깨갱.. ㅠ

ㅋㅋ 우선 약물 사용에 가능성을 두고 검사해보기로 합니다.

으앙 ㅠㅋㅋㅋㅋㅋ

역시 의지 할 곳은 타치바나 시호(요시다 요) 뿐이네요 ㅠ

역시 자신의 방법으로 원인을 진단하는 타치바나 우선 환자를 만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아무 증상이 일어나지 않은 학생에게 그 날의 정황을 물어보네요

그리고 그 날을 재현 하는 수순~ 이제 익숙하죠? ㅎㅎ

식중독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날 아이들이 간 가라오케에서 아이들이 먹은 그대로 먹어 봅니다. ㅎ

한 편 약물 검사의 결과도 나왔나 보네요 ㅎ

결과는 뭐 말씀 드리지 않아도 예상 되시죠 ?

 

식중독, 약물.. 일단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러 가능성을 두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토코 대학병원 원장 키타바타케 마사유키(타카하시 카츠노리) 과

해석진단부의 부장 이와쿠라 료코(이토 란) 은 대체 어떤 사이인걸까요 ? ㅎㅎㅎㅎㅎㅎ

단순히 원장 자리를 두고 다투는 사이는 절대 아닌거 같고 ㅎㅎ

뭔가 이와쿠라 부장은 원장한테 츤츤 거리는 츤데레 같은 느낌인데 .. ㅎ

앞으로 뭔가 기대되는 커플(?) 입니다. ㅋ

그리고 또 한 쪽, 타치바나 선생 에게 뭔지 모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닛타 유키노(아이부 사키)

해석진단부로 오기전 심장외과 에서 알고 지낸 타카스기 유키 (이가라시 켄토) 에게 타치바나 선생에 대해

알아봐줄것을 부탁합니다. ㅎ

 

대체 뭘까요? 닛타 선생이 타치바나 선생에게 가진 관심은

그리고, 증세를 보이던 아이들은 모두 건강을 되찾은 모습입니다. ㅎ

금새 되찾네요 ㅎㅎ 하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퇴원은 안됩니다.

두드러기 증상까지 일으켰던 아이 역시 많이 나아진 모습인데요.

타치바나 선생은 역시 아이들과 대면 하는 것 부터 시작해 원인을 해석진단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해석진단부, 타치바나 선생은 해석진단을 해낼 수 있을까요!?ㅎ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3화 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