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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3

아듀...... 장원준, 박기혁 2014년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써 최악의 한 해였습니다.. 시즌 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악몽같은 해였죠. 그리고 FA 시장이 열리게 되었는데.. 제목에서처럼 전 자이언츠 팬이자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장원준 선수였습니다. ㅎ 2004년 데뷔 후 지속적으로 자이언츠 마운드의 좌완선발로 한자리를 마크해 준 선수 롤러코스터란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잘 할때와 못할때의 기복이 심한 선수였지만 잘 풀리는 경기 때만큼은 정말 좌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강한어깨로 긴 이닝을 책임 져주는 이닝이터의 모습도 보여주는 투수. 모든 이목이 류현진과 김광현에게 집중되어있을 때에도 (혼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은근슬쩍 저는 장원준도 그들에 꿀릴것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있었죠 ㅎ 그리고 최근몇년간은 굉.. 2014. 12. 1.
노다메 !? 내일도!? 칸타빌레 !! 전격 비교 !! 대! 히! 트!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이를 리메이크한 한국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 전격비교 해보기 입니다. ㅎㅎ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주 치아키 역의 타마키 히로시 내일도 칸타빌레의 남주 차유진 역의 주원 제가 처음 노다메를 볼 때 놀랬던 부분 중 하나가 잘생긴 남주가 눈을 까뒤집는 장면이 있다는거!!!ㅎ 분명 원작인 만화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한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만화는 못 봤습니다.......) 물론 그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만화스러운 연기를 하는 것은 일본 특유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내일도 칸타빌레의 남주 주원 내일도를 보며 주원에게 놀랬던 점은 와...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였습니다. 한국드라마를 즐겨 보지 않는 저라서인.. 2014. 11. 18.
[스압주의][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엔에] 2ch 번역글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일본 2ch에 올라온 이야기를 번역한 것으로 재밌고 꽤 좋은 글이기도 하고 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해서 퍼오게 되었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3/05/07(火) 13:05:53.27 ID:uxwqRYpB0 「자신의 인생에는, 몇 엔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 그런 질문 받은 적이 있었지. 확실히, 초등학교 4학년 도덕시간이었던가. 대부분의 학생은,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보면서, 최종적으로는, 수천만부터 수억이라는 결론을 내렸었어.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생각을 밀어붙이는 학생도 있었지. 어른에게 물어도, 비슷한 대답이 돌아오겠지. 적어도 나는, 실제로 수명을 파는 그 날까지는, 자신의 인생은 2, 3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 201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