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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 2분기 일본드라마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毒島ゆり子のせきらら日記

by 올뺌이 2016. 5. 31.

 

안녕하세요 ㅎ 올뺌입니다. ㅎ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일본드라마는 일본의 AKB48 출신 前아이돌 마에다 아츠코  주연 드라마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毒島ゆり子のせきらら日記 입니다. ㅎ

 

 

이 드라마는 사랑체질의 모든 여성들에게 바친다고 하네요 ㅎ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毒島ゆり子のせきらら日記 는 정치부 기자 인

부스지마 유리코 (마에다 아츠코) 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제목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 입니다.

심야드라마 이기도 하고 내용상 다소 수위가 높기 때문에 시청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ㅎ

 

드라마 소개를 위해 1화 내용을 조금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의 시작부터 한 남성에게 시원하게 커피를 맞으며 차이고 있는 유리코..

 

 

 

시작부터 고난인가요 ?

쓸쓸해 보입니다.........

 

만!

 

 

괜찮습니다. ㅎ

남자야 또 있으니까요 !!

차인 이유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부스지마가 못마땅한 남성이 그쪽과 헤어져주길 바랬지만,

둘 다 사랑하는 부스지마는 헤어질 수 없고 너랑도 계속 사귀고 싶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정상적 사고방식을 탑재한 남성이라면 힘든 얘기겠죠 ? ㅎㅎ

 

그렇습니다. 부스지마는 기본적으로 다발적 사랑과 연애를 하는 인물인데요.

하지만, 여기엔 나름의 룰은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양다리인것을 밝힐것 !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남자라면

OK !! 입니다. ㅎ

 

 

보시다시피 몇년째 그런 부스지마를 이해하고 있는 메인 (?) 남자친구 뮤지션인 미-짱 (와타나베 다이치) ㅎ

부스지마는 남자의 사랑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연애 패턴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것을 알고 있고

이해하기에 옆에 있는것이라고 하네요 ㅎ

 

 

이번엔 부스지마의 일 얘기 !

말씀드렸다시피 부스지마는 정치부 기자를 꿈꿔 왔고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된 신입 정치부 기자 입니다.

 

 

드디어 입성!!! 이란 기분이지만

 

 

정치부 기자는 녹록치 않습니다... ㅋ

 

 

으으 ㅠㅠ

하지만 이 때 나타난 구세주 !!

 

 

부스지마와 마찬가지로 정치부 기자이지만,

이제 갓 들어온 신입인 부스지마완 달리 정치인들과 아주 근접한 관계까지 맺고 있는 특별대우를 받는

기자인 오즈 (아라이 히로후미) 가 부스지마의 구세주로 나타나 접근하는데요.

하지만, 이 남자는 가정이 있습니다.

부스지마의 룰 중 앞 서 말하지 않은 것 중 하나가 불륜은 하지 않는다 인데요

 

 

과연...?

 

 

정치부의 신입기자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과 사랑 이야기!!!!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毒島ゆり子のせきらら日記 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