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분기 일본드라마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4화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4화 입니다 !! ㅎ

 

지난 3화 범인이 집안까지 침입을 한 사실을 알게 되면 끝이 났었는데요 ..

 

집밖에서의 해코지에서 이제 집안까지......

 

 

 

집안까지 침입한 사실로 인해 이제 더이상 조용히 지나갈수 없는 수준임을 알게 된 쿠라타 가족

드디어 형사에게 사실을 말하네요.. 진작 쫌 하지 ㅠ...

 

 

 

그리고 쿠라타 타이치 (테라오 아키라) 아버지는 켄타 (아이바 미사키)에게 가족을 지켜 내자는 얘길 하는데요

오오!! 이정도면 엄청난 발전 아니겠습니까 !? ㅎㅎ

항상 있는듯 없는듯 !~~~~ 소심의 극치를 달리던 아버지가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용기를 가지고 뭔가 힘이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니시자와 (야마구치 사야카)의 약점을 쥐고 있는 마세 부장...(타케나카 나오토)

 

 

아주 그냥 대놓고 부리려고 하는데요...

 

 

당하고만 있을 니시자와가 아닙니다 !!

 

 

 

타이치 부장과 니시자와는 과연 마세부장에게 잡힌 약점을 떨쳐낼 수 있을까요 ?

 

 

 

 

그리코 켄타는 범인이 대담하게 집까지 침입했고 또, 그 타이밍이 마침 집에 아무도 없는 짧은 시간내였음을

생각하고 집안에 도청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하게 되어 아스카 (사와지리 에리카) 와 함께

집안을 수색하는데요

 

 

그.런.데! 있었습니다 도청기 ..

도청기 덕에 범인은 아무도 없는 시간을 알게 되었고 그때 침입을 한것이며 방범카메라의 위치를 파악해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고 해코지를 할 수있었던거네요..

 

 

 

그러다가 웬지 가족모두와 인사하고 식사까지 함께 하게 되어버린!? ㅋㅋㅋ

여기서 아스카는 가족들에게 금품을 노린것이 아닌 가족들의 개인정보를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하는데요.

예를들면 예전에 쓰던 핸드폰에 들어있는 사진등을 노린다거나 하고 말이죠...

그래서 가족들은 부랴부랴 소지품을 찾게 되는데 !!

 

 

나나 (아리무라 카스미) 의 옛 휴대폰이 사라졌습니다...ㅠ

 

지난 포스팅에서 범인으로 생각될만한 떡밥들이 있는 인물들을 열거했었는데요 .. ㅎ

아직 한명도 제외되지 않은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ㅎㅎ

 

같은 담배를 들고 있는 마세 부장

켄타와 부딪히고 집 까지 쫓아왔던 그 지하철 민폐남

나나를 좋아하고 스토킹 하고 있는 츠지모토

어머니 케이코를 좋아하고 있는 하토 선생 (과 둘을 이어주려 하는 그 아주머니도 함께 수상..)

 

.......

그.런.데!!!!!!

다음주 !!!!!!

 

 

도청되지 않게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은 켄타가 몰래 집안 내부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했는데요 !!

과연 !!! 범인은 이 카메라에 정체를 들키는 것인가 !!!!! ㅎ

 

기대됩니다 아주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