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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3화

by 올뺌이 2016. 2. 11.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입니다 !! ㅎ

 

 

 

 

키호 (타카하타 미츠키) 의 쇼핑으로 부터 3화는 시작됩니다.

키호가 사고 있는것은 자신의 물건도 있지만, 렌의 것도 사고 있네요.

 

 

소타 렌 (코라 켄코) 의 집의

 

 

커튼과 식기 등을 사다준 모양입니다.

뭔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만남을 가지곤 있지만 연인은 아니고...

늘 키호가 렌에게 돈으로 계속해서 뭔가를 해주고 있네요.

둘에겐, 키호에겐 어떤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요.

 

 

스기하라 오또 (아리무라 카스미) 에게 정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인사를 건네는

이부키 아사히 (니시지마 타카히로)ㅎ

후에 한번 더 이 둘의 얘길 하겠지만, 아사히는 예상과 달리 부잣집 아들이지만 첩의 자식이란 사정이 있으며,

심성이 아주 착한 사람이고, 오또 역시 그런 그가 아직 낯설긴 하지만 싫지 않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오또는 렌에게 일편단심 !!!!

그런데....

 

 

렌의 집으로 향하던 오또는 렌과 키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ㅠ

 

 

오또... ㅠㅠ

그리고 오또에게 사귀고 있는 사람이라며 키호를 소개하는 렌..... ㅠㅠㅠㅠ 핵잔인... ㅠ

 

 

핵잔인 x2....ㅠㅠ

 

 

아아 .....ㅠㅠ

 

 

아... 내가 다 맘아프다 .. ㅠㅠㅠ

오또 힘내 .. ㅠ!!!

 

 

 

그런데 키호는 렌에게 사귀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냐며

그러지 말란식으로 얘길하고 렌은 그 말에 우리 이제 그냥 정식으로 사귀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키호는 그렇게 얘기해주니 기분은 좋네 ㅎ

라며 그냥 갈 길을 가고 마는데요........

아 키호 스토리도 눈물 엄청 쏟을 각인데요...  점점 드러나게 되겠죠 ?

 

 

그리고 코나츠 (모리카와 아오이) 는 디자이너란 꿈을 가지고 도쿄로 상경하지만, 당장 이렇다할 만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런데 놈팽이 인줄 알았던 렌친구에게 왠 세련된 모델같은 여자 셋이 인사하고 반가워하네요? ㅎ

 

 

놀란 코나츠 ㅋㅋ

 

 

자신은 아직 촌스럽기만 한데 딱 ! 멋진 사람들을 보곤 부럽고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서

 

 

좀 더 자신을 가꾸려고 하는데요 머리도 바꾸고 옷도 사려는 코나츠, 하지만 돈이.. ㅠㅠ

여기서 알게 된 사실인데 뭔가 렌친구가 하는 일이 여성들에게 이런저런 일들을 소개 해주거나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나츠에게도

 

 

가라오케 에서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 10만엔 을 벌 수 있는 일을 소개 해주는데요. ㅎ

코나츠는 가라오케 에서 있는것만으로 10만엔이면 위험한 일이지 않냐며 걱정하는데요

이 친구가 하는말이 못생기거나 평범한 애가 그렇게 돈을벌면 위험한 일이지만, 얘쁜애가 그렇게 버는건 전혀 위험한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ㅎ

뭐지 이 묘한 설득력은 !? ㅎ

아무튼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디자이너의 길 때문에 일단 돈을 벌려고 하는 코나츠, 부디 아무일도 없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돌아와서 오또와 아사히. ㅎ

아사히는 틀니만 보고 그냥 어느게 어느분의 틀니인지 단박에 알아맞춰 버립니다 ㄷㄷ

그만큼 이 일을 애정있게 열심히 하고 있단 증거겠죠 ?

 

 

 

 

그런 아사히가 점점 맘에 들어가는 오또 ㅎ

 

 

하지만 여전히 오또의 마음은 렌을 향해 있습니다. ㅎ

서로 퇴근길.. 같은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둘. ㅎ

렌은 아직 눈치채지 못한 모양입니다만 오또는 렌이 탈 때부터 눈치 챘죠 ㅎ

 

 

 

이제야 눈치챈 렌 ㅎㅎ

오또가 김서린 창문에 무언가 쓰고 있네요 ㅎ

 

 

 

바로 おつかれさま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썼네요 ㅎㅎ

크~ ㅎ 풋풋하네요 아주 ㅎㅎ

 

 

 

저 아저씨가 바로 아사히의 아버지 입니다. ㅎ

요양원에 방송끼고 와서 쇼하는게.... 착한 분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그전에 이미 뭐.... 배다른 자식이라고 아사히를 본체만체하는것만 봐도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습니다만....

 

 

아사히도 뭐 상황이 참... ㅠ

 

어째 이 드라마 주인공 둘은 참.. 비슷한 처지에 비슷한 성격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그 옆에 있는 둘은 부자고 다 가진것 같지만 정작 애정이 부족한 둘인듯 하고........ㅠㅠ

 

갈 수록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넷을 엮어놨으니 애틋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네요 이거.. .ㅎ

 

 

앞으로도 기대되는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였습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