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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타

2014년 3분기 일본드라마 젊은이들 若者たち 2014

by 올뺌이 2014. 11. 18.

 

 

안녕하세요 ㅎ

 

이번 포스팅은 2014년 3분기 일본 드라마 젊은이들 입니다.

 

 

젊은이들 2014 는 1966년에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젊은이들의 리메이크 작으로

힘들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형제들이 서로 이겨내가는 스토리의 드라마 입니다.

 

 

오른쪽으로 부터 5명이 메인 5남매 이고

 

그 왼쪽의 넷이 각각 형제들과 관계가 있는 배우들이죠. ㅎ

 

학생에서 부터 사회로 진출을 해야할 위치 그리고 사회속에 있는 위치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 이 말그대로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먼저 가장 큰 형 사토 아사히 역의 츠마부키 사토시

 

언뜻 꽉막혀 보이고 오지랖 부리는 꼬장꼬장한 역할처럼 보이지만

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신의 가족과 주변인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사람입니다.ㅎ

바보스러울만큼 말이죠.

 

 

둘째 사토 사토루 역의 에이타

 

일단 제가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에이타 ㅎ

둘째기 때문에(?) 큰형인 아사히와 자주 부딪히고 오해를 많이 사는 케릭터 이지만

남자답고 의리있고 누구보다 큰 형의 마음을 잘 알아채죠

 

 

셋째 홍일점 ㅎ 사토 히카리 역의 마츠시마 히카리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집의 생활비를 벌고 있는 강하지만 한없이 약한 여성 케릭터 입니다.

 

 

넷째 사토 하루 역의 에모토 타스쿠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을 꿈만 보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그 꿈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하려 하는 케릭터 입니다. 꿈을 향한 곧은 마음이 멋있는 사람이죠

 

 

막내 다섯째 사토 타다시 역의 노무라 슈헤이

 

유일한 학생이고 청소년이자 막내이기 때문에 한참 방황하고 혼란스러울 시기에

어리광도 많이 부리고 투정도 많이 부렸을 나이지만 힘든 사정탓에 또 그것을 잘 이해 하고 있기에

꾹 참는, 의젓한 막내입니다.

 

 

젊은이들은 1966년도의 원작을 보질 못했기 때문에 또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젊은이들 2014는 확실히 현대의 사회적 문제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항상 가지고 있을 걱정 고민들을 여과없이 그려내며 제목처럼 딱 젊은이들이 봤을때 많은 공감을 하게 될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너무 현실감 있는 이야기 들이라 오히려 드라마같지 않았던 드라마랄까요 ?

 


젊은이들 2014

정보
후지TV | 수 22시 00분 | 2014-07-09 ~ 2014-09-24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에이타, 미츠시마 히카리, 에모토 타스쿠, 노무라 슈헤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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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점  

 

모두 같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을 젊은이들을 응원하며, 세상에 모든 젊은이들이 파이팅 하길 바라며

 

힘든 세상을 형제들끼리 서로 도우며 극복해나가는 드라마

 

젊은이들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