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분기 일본드라마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8화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8화 입니다 ! ㅎ

 

 

지난 7화 끝에 최근 일어난 빈집털이 범의 용의자로 엄마 케이코 (미나미 카호) 가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아 왔었죠

 

 

 

그 이유는 현장에서 케이코의 것이었던 브로치와 지문이 묻은 물통이 발견되었기 때문인데요

 

브로치는 이미 하토 (마시마 히데카즈) 에게 돌려준 상태였고 저 물통 역시 학원에서 나오는 길에 쓰래기 통에 버렸던

것이네요 .

 

 

그리고 범인의 범행방법으로 유리를 구워 깨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건 뭐 보나마나 명백히 하토의 범행이네요

 

 

아무튼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고 있는 와중에도 형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엄마는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언제나 밝은척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하네요 ㅠㅠ

속도 없는 아줌마 인줄 알았더니... 힘내요 ㅠㅠ

 

 

그럼 엄마에게 당장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해주는 가족들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도예 학원 수강생들이 몰려와 케이코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뭣보다 이 아줌마가 제일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하토 선생과 공범이지 않겠나 싶네요 .. ㅎ

 

 

켄타 (아이바 미사키) 와 아스카 (사와지리 에리카) 는 집이 비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빈집만 털고 다닌

범행방법을 의심 피해자 집에 도청기가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방문하게 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도청기 발견 !! ㅎ

 

 

 

끝내 꼬리를 잡히고 연행되는 하토 선생 !!

 

 

쿠라타 가족이 당한 것 들 중 하토가 한것은 남은 하나의 도청기와 5만엔 인데요

 

아직 남은것은 첫 화단망치기와 고양이, 그리고 팩스 인데요

이로써 이름없음씨는 최소 3명이 되는 순간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나나의 단짝, 하토 선생, 또 한명일지 몇명일지 모르는 이름없음씨 ..

 

 

남은 3가지는 확실히 지하철에서의 비니남이 한것이 맞는 것이겠죠 ?

비니남의 정체는 대체... ㅎ

 

 

 

그나저나 이 사진은 누가 보낸 것일까요 ? ㅎ

저는 아무래도 그 도예방 아줌마가 확실히 거슬리는데요...... 그 브로치를 건네준것도 그 아줌마고

하토와 여행을 보낸것도 그 아줌마고, 하토와 만나게 해서 저 사진이 찍히게 한것도 그 아줌마 니까요.....

아마 하토와 그 아줌마는 공범이 아닌가 싶으네요 ...

 

역시 남은 3가지 괴롭힘과는 무관할것 같구요... 하토랑 한 범인으로 묶으면 되지 않겠나 싶은데 ....

또 다음주에 어떻게 될지는... ㅎ?

 

 

 

 

오랜만에 등장한 마세 부장 (타케나카 나오토) ㅎㅎ 곧 크게 한건 터질것 같은데요

타이치 부장 (테라오 아키라) 이 뭔갈 또 잡아냈는데 역시나 모르쇠로 일관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마세부장

하지만 이번 건은 어떻게 될려고 하는지 시원하게 빠져나가질 못하고 있는데요 .

타이치 부장은 이번에야말로 마세 부장의 비리를 척결해 낼 수 있을까요 ?

다음 화에서 마세부장과의 싸움이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토가 잡혀가고 무죄를 입증한 케이코 ㅎㅎ 무죄 세레머니가 꽤나 본격적이네요 ㅎㅎ

 

 

더이상 가족이 위험에 빠지는것이 싫었던 켄타는 홀로 여러방면으로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그 도예교실의 아줌마 에게 수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아줌마는 이미 집에;;; ㄷㄷㄷㄷㄷ.......

 

 

집에!! 엄마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ㅠ

켄타는 무사히 엄마와 집을 구할 수 있을까요 ?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8화 였습니다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