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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6화

by 올뺌이 2016. 2. 25.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입니다. ㅎ

 

 

지난화의 그 일이 있은 후.. 5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스기하라 오또 (아리무라 카스미) 는 그동안 도쿄에서 다른 친구들도 사귄 모양입니다.

 

 

함께 술도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친구도 생겼네요 이제 오또 ㅎ

잘지내보이네요 ㅎ

 

 

그리고 할머니 집에 가보니

키호 (타카하타 미츠키) 가 집에 와있네요 ㅎ

이 둘은 역시 그 날, 그 일을 이후로 5년만에 처음 만나나 봅니다. ㅎ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둘은 이런저런 얘길 나누다 역시.. 렌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둘은 서로 상대가 렌과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리고 렌은 그 이후로 모두와 연락을 끊고 산 모양이네요.. 전혀 렌의 소식을 모르는 둘..

 

 

그리고 오또는 그동안 이부키 아사히 (니시지마 타카히로) 와 2년째 교제중이네요 . ㅎ

아사히가 그동안 오또의 옆에서 참 잘했었는데 결국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렌은 이제 완전히 잊은걸까요 ?

 

 

뭐 아무튼 좋아보이는 둘이네요 ㅎ

 

 

이전에 키호와의 대화에서도 그렇고 렌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오또는 우연히 렌이 일하던 센터 직원을 만나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 렌을 수소문 합니다. ㅎ

그러다 사비키 (모리오카 류) 에게 렌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렌은 지금 도쿄로 다시 와있다고 하네요..

 

도쿄에 돌아온 렌은 모두에게 왜 연락을 하지않고 산 것일까요 ?

 

자. 이제 렌이 뭐하고 살았는지 한번 보실까요 ?

 

 

오 ! 멀끔한 친구 ! ㅎ

 

 

헉!!!!! 소타 렌 (코라 켄코) 이..입니다만;;

그..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

순박한 시골청년이었던 렌이 뭔가 차가운 도시남자가 되었네요 ㄷㄷ

 

 

 

그런데 이 둘....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 일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바로, 금전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달콤한 말로 꾀어내 이런저런 좋지 않은 일자리에 소개시켜 주나봅니다.

 

 

렌은 이 일을 좋아해 보이진 않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확실히 인력을 제공하며 돈을 받는 일을 하고 있었네요 렌..

 

 

무슨일인지... 걱정됩니다 렌...

 

 

 

그리고 아사히 쪽에도 뭔가 격변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본가의 자식이 아니란 이유로 본가에서 등한시 받던 아사히를 찾아온 형..

형은 회사에서 내쳐질 운명에 처해있나봅니다.

그동안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 이런저런 더러운 일도 마다 하지않고 했던 모양인데, 뭔가 팽.. 당하게 생긴 처지인듯

합니다만..

그래서 아사히를 찾아와 둘이 힘을 합쳐 아버지를 몰아내자며 제안을 해옵니다만

 

 

잠자코 있을 회장님이 아니시죠 ? ㅎ

곧바로 아사히를 호출해 아들로써 인정해주며 앞으로 함께 하자고 합니다.

두 아들이 힘을 합칠것을 염려해 미리 손을 쓰는것이겠죠 ?

 

 

흠......

이대로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리가 없죠 ....?

 

아사히는 앞으로 어떤길을 걸어가게 되는것일까요 ?

그리고 이대로 오또와 행복한 결말을 맞이 하게 되는걸까요 ?

 

렌은 5년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이번화는 뭔가 새로운 국면의 시작! 같은 느낌인데요.

뭔가 속시원한게 없고 온통 깔아놓기만 한 느낌이라 어서 다음편이 보고싶습니다 !! ㅎㅎ

 

아 물론 6화 내용도 제 포스팅 외에 더 많은 내용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직접 확인해보시길 !! ㅎㅎ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