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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わたしのウチには, なんにもない 1화

by 올뺌이 2016. 2. 22.

 

 

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わたしのウチには, なんにもない 입니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わたしのウチには, なんにもない 는 얼마전부터,

특히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버리기" 를 알려주는

드라마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참.. 버리기 가 잘 안되잖아요?

집안 어딘가 방안 어딘가 꼭 몇년째 쓰지 않는 물건이 있고, 또는 이런게 있었나 ? 싶은 물건도 있고..

점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떠오르고 있는 이 시대에 자신의 공간의 정리정돈과 청결을 위해서라도

무엇인가 버려낼 수 있다라는 것은 중요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놀라지 마세요... 집입니다..ㅎ

 

 

고양이도 한마리 살고 있는 아주 펴....평범하진 않은 집입니다. ㅎㅎㅎ 가정집이죠 ㅎ

이곳에 사는 주인공 마이 (카호) 입니다. ㅎ

바닥만찍어놔서 그냥 넓은 집이 아닐까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입니다. ㅎㅎ

 

 

그래도 손님이왔으니 상도 내놓고 차도 내오고 차려주긴하네요 ㅎㅎ

 

마이의 집안 꼴을 보고 놀란 두 사람은 그래도 있어야 될 건 있어야 하지 않냐며 묻습니다.

가령 티슈나 리모컨 같은.. 말이죠? ㅎㅎ 그러게 TV는 있는데 ?

 

 

그러자 마이는 어디론가 데려가 무언갈 보여주는데 .. ㅎ

 

 

티슈와 리모컨이네요.........?!!!!ㅋㅋㅋㅋㅋ

늘 이렇게 장으로 와서 꺼내 쓴단말입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이렇게.. 이렇게........ 정리를 해놓고 사는 마이... 컥.. ㅎ

 

 

이건 뭐 놀라움을 넘어서 경이롭기까지한 정리수준이네요 ㅎ

 

 

 

이렇게 뭐든 필요없다 싶으면 버리고 정리가 취미인 마이는

 

 

버리기 마녀!!!! 입니다. ㅎㅎㅎ

곧 버리기 마녀에서 버리기 변태로 바뀌지만 말이죠 ㅎㅎ

 

이 집에 살고 있는 가족을 소개 해볼까요 ? ㅎ

 

 

주인공 ! 버리기 변태 마이 (카호)

 

 

남편 츠토무 (콘도 코엔)

 

 

엄마 후미 (아사카 마유미)

 

 

할머니 하츠코 (에나미 쿄코)

 

이렇게 네 식구가 사는 집입니다. ㅎ

 

그리고 이 드라마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わたしのウチには, なんにもない 는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버리기에 관한

토막 팁! 같은것도 알려주는데요 ㅎ

이번 1화에선

 

 

식기를 줄이고 싶은데 전부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의 방법입니다. ㅎ

 

 

방법으론 바로 물건에게 제 2의 사용법을 부여 하는 방법인데요 ㅎ

 

 

예를들어 버리지 못하는 그릇중 하나를

 

 

펫 용으로 제 2의 사용법을 부여 하게 되면

 

 

펫용으로 쓰던 그릇은 버릴수 있게 된다는 방법이죠.ㅎ

 

 

 

괜찮은 방법으로 보이네요 ! ㅎ

쓸 일은 없지만 버리지 못하는 물건에겐 제 2의 쓰임새를 부여한다 !! ㅎ

 

저는 이 드라마 보고 삘 받아서 바로 방안 구석구석 뒤져서 방안을 수색해서 버릴 물건 정리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정리하니 종량제 봉투 20l 짜리가 꽉차고 조금 모자라네요 ㄷㄷ

저도 몇년간 쓴적이 없는데 괜히 아까운거 같아서 뒀던 물건들 다 정리하고 나니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빈 곳을 다시 활용할 계획을 세우거나 하니 즐거웠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이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わたしのウチには, なんにもない 를 보면서 버리기!! 한번 실천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ㅎ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わたしのウチには, なんにもない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