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분기 일본드라마 런치의 여왕 ランチの女王

2002년 3분기 일본드라마 !!

런치의 여왕 ランチの女王 입니다. ㅎ

2002년이라 ~~ ㅎ 월드컵으로 뜨거웠던 그 때 !!!!!! 바로 그때네요 ㅎㅎ

시기는 딱 월드컵이 끝난 직 후 방영되었었군요 ㅎㅎ

런치의 여왕 ランチの女王을 보게 된 계기는 아는 분이

런치의 여왕도 보지 않고 일드를 논한단 말입니까 !! 란 얘기에.. ㅋㅋㅋㅋㅋ

(참고로 일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정도지 논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ㅠ)

무튼 그리하여 보게 된 런치의 여왕 !!! ㅎ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재밌습니다 !! ㅎㅎㅎ 딱봐도 캐스팅이 장난이 아니고 ㅎㅎ 내용도 재밌습니다 !!

런치의 여왕에 대해 쓰여진 댓글 중 웃겼던게 ㅎㅎ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이에 둔 암투극

이란 표현이 있었어서 '잉 ? 무슨 드라마지 ?'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ㅎㅎ

물론 내용은 그와 다릅니다. ㅎㅎ 데미글라스 소스가 주구장창 출연(?) 하긴 합니다만요 ㅎㅎㅎ

아버지 대부터 이어온 경양식 레스토랑을 이어가려 하는 4형제와 그 틈에 끼게 된 한 여성의 이야기인데요 ㅎ

전통의 레스토랑의 셰프이자 아버지 나베지마 켄조 역의 와카바야시 고 !

경영과 음식엔 관심없고 돈돈돈 !! 하지만 매번 사업 실패..... ㅋㅋ

하지만 이 가게와 여주인공을 연결시켜 주는 연결고리 ! ㅎ 첫째 켄이치로 역의 츠츠미 신이치

첫째는 떠나버리고 남은 아들들중에 장남 역할을 좋든싫든 해내야만 했던

둘째 유우지로 역의 에구치 요스케

오로지 가게만을 생각하고 전통을 지키려 하며 가게에 열심히인 셋째 준자부로 역의 츠마부키 사토시

아직 학생 ㅎ 집안일에 별 관심은 없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잘생긴 외모로 여자친구들이 많은

막내 코시로 역의 야마시타 토모히사

런치가 삶의 가장 큰 힘 !!! 런치가 없는 하루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 그리고 오므라이스를 사랑하는 여인 ㅎ

무기타 나츠미 역의 다케우치 유코

워낙 옛 드라마라서 큰 기대를 하고 보진 않았지만 ㅎ

굉장히 재밌는 드라마였습니다 !! ㅎ

드라마 배경과 같이 아주 큰 !!! 엄청난 드라마라기 보단

소소하고 작은 얘기들이 모여 큰 재미와 감동을 주는 드라마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

저렴한 값으로 이런 행복한 표정을 짓게 만들어 주는 런치 !!! ㅎㅎ

그런 런치 같은 드라마 !!런치의 여왕 ランチの女王 이었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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