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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5년 2분기 일본드라마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2화

by 올뺌이 2015. 4. 22.

 

2015년 2분기 일본드라마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2화 입니다 !! ㅎ

 

 

지난 1화에서 우편함에 있던 고양이는 죽은건 아니고 살짝 다리만 다쳤었나 봅니다..

마지막에 완전 극악질로 바뀌는건가 했지만..

뭔가 미묘하게 수위를 넘진 않는 범인의 괴롭힘은 계속 되는데요..

 

 

 

쿠라타 타이치(테라오 아키라)의 부하 직원 니시자와 테츠코 (야마구치 사야카) 가 또 뭔가

의심스러운 영수증을 발견했고 ㅎ 그 흑막에 대해 조사를 보고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회사의 암을 도려내려 하는 직원과 아무일 없이 있어도 없는듯 지내고 싶어 하는 상사.. ㅋㅋㅋ

 

 

직장을 모두 잃은 쿠로타 켄타 (아이바 미사키) 는 새 직장을 찾기 위해 잡지사를 방문하는데요 ㅎ

하필 그곳이 칸도리 아스카 (사와지리 에리카) 가 속해있는 잡지사였네요 ㅎ

 

 

뭔가 공예선생님이 엄마 쿠라타 케이코(미나미 카호) 에게 관심이 있는거 같으네요

 

사실 드라마에서 그 범인을 딱 ! 켄타와 엮여있는 지하철 민폐남으로 규정 지었다 ! 라고 밝히고 있진 않습니다.

가장 유력하고 거의 확실하긴 하지만 그가 범인이 맞다 ! 라고 얘기하진 않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족 모두에게도 그럴만한 스토리를 다 부여 하고 있는듯 합니다.

 

 

타이치 부장과 테츠코는 그 영수증의 출처인 가게로 가 직접 조사도 하기 시작합니다.

지난번의 패배는 다시 없게 하기 위해 ㅎ

 

 

 

뭔가 묘해 보이는 분위기 !!!!!?

하지만 실상 드라마 속에선 이런 느낌이 아닙니다. ㅎ 직접 확인하시길 ㅎ

 

 

 

그리고 쿠라타 나나 (아리무라 카스미) 에게도 존재했던 그 스토커

대놓고 모습을 드러내었네요;;

 

 

그리고 집으로 온 한장의 사진.....

그것은 엄마와 그 공예선생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인데요.

다행히(?) 켄타가 먼저 보고 가족에겐 알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 공예선생은 용의선상에서 빠지게 되는건가요 ?

 

아니면 공범과 짜고 ?....

 

 

 

 

범인을 어떻게든 하루빨리 색출 해내야 하기 때문에 켄타는 집에 감시카메라를 달기로 합니다. ㅎ

그리고, 아스카가 도와주겠다며 찾아 오는데요 ㅎㅎ

 

 

사실은 취재가 목적이었나 봅니다. ㅎㅎㅎㅎ

 

 

회사 내의 비리를 밝혀내며 조금은? 친해진 두 사람..

하지만...

 

 

이런 내용의 팩스가 회사로 와....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버립니다.........

 

정말 범인은 그 지하철 민폐남 한사람인 것인가 ?

그리고 그 한명이 이 모든 일을 다 계획한것인가 ??????

 

이제 집에 해코지 하는 정도가 아닌..

모든 가족에게 고통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 가족이 맞을 앞으로의 일들은 어떤 것일까요? ㅎ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