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분기 일본드라마 Dr. 린타로 Dr.倫太郎 1화

 

 

안녕하세요 ! ㅎ

2015년 2분기 일본드라마

Dr. 린타로 Dr.倫太郎 입니다 !! ㅎㅎ

일본 남자 배우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 사카이 마사토 주연입니다 !! ㅎ

사카이 마사토를 좋아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이 배우의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ㅎ

제가 그동안 본 드라마가 리갈하이 법률, 한자와 나오키 은행권 음모와 복수,

그리고 이번엔 무려 !! 너무너무 좋아하는 의료 드라마 !! ㅎ

그 중에서도 정신과 의사로 열연한다고 합니다 !! ㅎ

 

기대감 100% ㅎ

 

 

 

 

히노 린타로 (사카이 마사토), 는 환자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다가가 대화를 적극적으로 나누며

마음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자 하는 인기가 치솟고 있는 명망있는 정신과 의사 입니다. ㅎ

 

 

 

 

 

정신과 의사는 강하고 다정해야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힘들어 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도와주려 애쓰는

 

 

그런 의사 입니다 ㅎ

 

 

그가 있는 병원의 이사장 엔노지 이사장 (코히나타 후미요) 입니다. ㅎ ㅎ

보통 의료 드라마의 이사장 ! 하면 악역이거나 비열하거나 악역인데 이 곳 이사장 분은 린타로를 다음 교수추천에 선정하는 등 호의적인듯 하네요 ㅎ 하지만 우리는 여지껏 수많은 의료드라마를 봐왔기에...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하죠 !

 

 

그리고 이사람은 정신과 교수 미야가와 교수 (나가츠카 케이시) 입니다. ㅎ

이 사람은 린타로와는 정반대로 환자에게 다가가기 보단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의사인데요

대화를 나누거나 마음을 들여다 보기 보단 뇌사진등 철저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치료하는 스타일의 의사입니다.

스타일이 정반대이다 보니 아무래도 린타로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술도 먹지 않고 차를 마시며 젓가락질을 열심히 하고 있는 이 분은 부병원장 (마츠시케 유타카) 입니다. ㅎ

뭔가 이 분은 항상 고독한 미식가가 떠오르네요 ... ㅎㅎㅎㅎㅎㅎ 마침 음식을 먹고 있기도 하고.. ㅎ

 

 

그리고 여 주인공 유메노 (아오이 유우), 신바시 의 넘버2 게이샤 역할입니다. ㅎ

 

 

 

헷~ㅎ

 

 

넋이 나가네요.... ㅎㅎㅎ

 

 

게이샤 로 있을 땐 넘버2의 자리에 있을 만큼 일 잘하는 게이샤이고 밝고 애교많은 사람이지만

왠일인지 그 외의 모습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해보이고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아직은 누군지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삥(?)도 뜯기는 모습....

빚진게 있나 봅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가 공감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며 그들을 이해하고 도우며 치료한다.

 

이제 한 회를 봤을 뿐이지만 제가 마사토를 좋아해서 일까요 ?

저는 그냥 바로 만점을 주고 싶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며 각자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분명 힐링이 되어 줄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Dr. 린타로는 극중 정신과 의사의 이름이기도 하고 이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데요

그야말로 이 드라마 자체가 보는 이로 하여금 정신적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어줄 힘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ㅎ

 

Dr. 린타로 Dr.倫太郎

그 어느 때보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