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5화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입니다. ㅎ

자막없이 이 드라마도 이제 3편째네요 .. ㅎ

어려운 드라마는 아니라 볼만 하지만 쫌 아쉽습니다... ㅠㅎ

 

 

렌에게 속시원히 차이고 이부키를 만나러 간 스기하라 오또 (아리무라 카스미)

 

 

이부키 아사히 (니시지마 타카히로) 가 갑자기 오또와 만나고 싶다는 연락에 만나게 된것인데요.

오또 역시 복잡한 마음에 풀고 싶은 마음이있었겠죠 ?

 

 

망원경으로 별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둘.

 

 

 

둘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는것이 느껴지네요. ㅎ

 

 

 

하지만, 여기서 이부키는 오또에게 거절당하게 됩니다. ㅎㅎ

 

 

오늘도 오또는 열심히 일한 후 퇴근하는길...

 

 

아니나 다를까 퇴근길 버스에서 또 만나게 된것은..

 

 

바로 소타 렌 (코라 켄코) 키호 (타카하타 미츠키) 가 함께 퇴근 하는 모습인데요... 지옥이네요 진짜 ㅠㅠ

 

 

표정에서 복잡미묘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ㅠㅠ 힘내 !!!!! 오또 !!!!!!!!!!!!!!!!!!!!

 

 

곧 오또를 발견하곤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렌.......

이 전에 둘이서 서로의 본심을 나누고 그리고 그 후부턴 다시 냉랭한 사이로 돌아가자고 했었죠....

 

 

서로 마음을 잘 알곤 있지만....

하...... 저로썬..... 뭐죠 ? 이 상황은 ? ㅋㅋㅋ

새로운 고문방식 ? ㅋㅋ

 

 

그렇게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어색하게 헤어지곤

 

 

 

서로 각자 갈 길을 가게 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 없는 오또..... ㅠㅠ

아... 진짜 ㅠㅠ 오또 엄청 쓸쓸해 보이네요...............ㅠ

 

 

그리고 갑작스런 투 컷이긴 합니다만.

사이의 이야기를 간략히 하자면 렌은 고향에 할아버지가 계시지 않습니까 ?

그 할아버지가 몸이 불편해 지신 모양입니다....

하지만, 도쿄에서 무언가 해내지 않고선 돌아가지 않겠다고 스스로 정한 렌, 게다가 이제 막 키호와의 관계를 약속한

시점이고 일에서도 휴가내기가 힘들기에 좀처럼 내려갈 마음을 먹질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또가 딱 잘라 [걱정이 되면 내려가보면 될일이지..]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ㅋㅋㅋㅋ

이 장면에서 둘만 한공간에 앉아있으면서 각자 할 얘기 다해놓고 끝에 [혼잣말이지만 뭐....] 를 계속 붙이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ㅋㅋㅋㅋ 귀엽네요 ㅋ

 

 

 

그리고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자곤 했지만, 일단 둘밖에 없으니까 렌이 고향에 할아버지를 뵈러 내려가야 한다는

대화를 나눕니다.

역시 이렇니 저렇니 해도 둘이 가장 잘 어울리고 서로 좋아하고 있는 마음은 여전히 마음속에 있는 모습이네요.

 

그렇게 서로의 마음만 확인하고 각자의 마음만 지니고 있는채 지내다....

 

 

 

드디어 4명이 만나게 됩니다 !!!!!!!

렌, 키호, 이부키, 오또

 

 

이 네 사람이 이렇게 만나게 되는데요..

과연 이 아슬아슬하고 언제 깨질지 모르는 관계는 지속 될 수 있을까요 ?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