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2화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입니다 !! ㅎ

 

 

소타 렌 (코라 켄코) 의 어린시절입니다. ㅎ

렌 역시 어린시절 부모님이 안계시고 할아버지를 도와 무밭을 일구며 컸나 봅니다...

 

 

 

현재는 이렇게 도쿄에 올라와 여러 사람들과 지내고 있습니다만,

 

 

어릴적부터 동네친구였던 코나츠 (모리카와 아오이)도 이제 함께 하고 있네요 ㅎㅎ

지난1화에서 코나츠와 만나게 되어 아마 그녀를 돕기위해서 오또 와 헤어져버리게 되었었죠. ㅎ

 

 

 

 

그렇게 렌과 헤어진 스기하라 오또 (아리무라 카스미) 는 어떻게든 도쿄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매일 아침 역앞에서 서있다가 출근을 하는데요. 아마도 그 이유는 출근시간의 역앞은 사람들이 몰리니까 혹시나

렌을 만날수 있을까 해서 인듯합니다.

 

 

 

현재 요양원(?) 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또 는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일하면서 열심히 자격증 공부를해 간병인 이 되었나 봅니다. ㅎ

도쿄에서 열심히 힘내고 있네요 .

 

 

 

렌 도 역시 여전히 이사짐 센터에서 열심히 힘내고 있습니다만...

 

 

뭔가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ㅡㅡ

이 아줌마, 지난화에서 렌을 위해 적금을 들어 놓겠다는둥 헛소리를 하면서 렌의 급여에 손을 대는 모양이더니...

예상대로 쓰래기 같은 아줌마였네요......

 

 

남에게 싫은소리 한마디 못하는 렌이 회사에서 뭔가 좋지 않은 상황에 빠졌습니다. ㅠㅠ

 

 

 

근데...... 열심히 힘내고 있는 또 한명 오또.... ㅎㅎㅎ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해빠진건 오또 역시 마찬가지였죠 ? ㅠㅠㅎㅎㅎㅎㅎㅎ

친하게 지내는 동료를 위해 대신 배로 일하게 생긴 오또.. ㅠㅠ 아아......

여기 주인공들 왜이리 아프고 바보같고 착해 빠졌나요 ...........ㅠㅠ 언젠가 이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은게 아니고 지금 그냥 울고 싶네요 ㅠㅠ

 

 

그.런.데?

 

 

오또에게 누군가 나타났습니다 !! ㅎ

누군지 아시겠나요 ? ㅎ

1화에서 주유알바를 하고 있는 오또앞에 나타난 리무진의 주인공 입니다 !! ㅎ

이부키 아사히 (니시지마 타카히로)

이 시설의 소유회사의 후계자인 모양입니다.. ㅎ

 

 

아무래도 오또에게 반한 모양입니다. ㅎㅎ

농구공으로 묘기를 부리며 오또의 시선을 끈 뒤 한번 뺏어보라며 주의를 끄는데요 ㅎ

 

 

간.단..

 

 

 

 

 

ㅎㅎㅎㅎㅎ 확실히 오또를 좋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ㅎ 아사히.. ㅋㅋㅋ

나쁜 사람은 아닌듯 하고, 앞으로 오또와 아사히의 관계 역시 기대되네요. ㅎ

 

 

우리 오또는 퇴근길에도 역앞에서 뭔가를 기다리나 봅니다 ㅠㅠ

100% 확률로 렌을 찾는거겠지만요.. ㅎ

 

 

렌은 이런 오또를 아는지 모르는지... ㅠ

연인인 키호와 집에서 식사중이네요.. ㅎ

 

 

키호 (타카하타 미츠키) 는 렌과 정반대로, 돈도 엄청 많고 세련된 사람인데요.

늘 렌에게 찾아와 이것저것 해주며 렌에게 기대곤 합니다..

이 둘 연인사이라곤 하지만, 어쩐지 묘합니다....

 

이렇게 렌의 주위엔 어쩐지 외로운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데요. 정작 렌도 꽤 외로워 보입니다.

 

 

이렇게 메인 스토리 속에 있는 4명의 인물이 모두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

렌, 오또, 아사히, 키호

앞으로 이 네 사람이 그릴 사랑이 기대되네요.

 

 

우리 오또와 렌은 다시 만나게 되겠죠 ?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였습니다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