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입니다.
아리무라 카스미 , 코라 켄코 주연의 제목에서 이미 어마어마하게 눈물을 쏟아낼것만 같은 드라마네요..ㅠ
우선 스기하라 오또 (아리무라 카스미) 는 어려서부터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아래서 자라다 어머니 역시 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느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하야시다 오또 로 살아가게 됩니다.
렌 (코라 켄코) 은 이삿짐센터에서 일하고 있고, 혼자 살지만 회사원인 여자친구가 있는 모양입니다. ㅎ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찾아와 신세 쫌 지겠다고 하네요.ㅎ
렌 은 자기주장이 아주 약한 인물로 거절을 하지 못하고 성품이 고운, 아주 착한 사람이라 쉽게 주변으로부터
당해버리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 도쿄로 올 차비가 없어 누군가의 짐을 훔친채 온 모양입니다. ㅎㅎ
2000엔 밖에 없던데 뭐 ~ 라고 말하는 친구 ㅋㅋㅋㅋ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만.. ㅎ
아무도 없는 일터에서 혼자 남겨져 어마어마한 양의 일을 혼자 하는 렌....
이용당하기 쉬운 사람이네요 정말..
착한 렌 이 아니라 실은 그걸 이용해 먹는 주변인들이 나쁜거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일을 끝내고 지친채 돌아온 집엔 다 어질러놓고 편히 자고 있는 친구놈 ... 발로 그냥 주~ 차삐고 싶겠네요 ㅋ
집을 청소하다가 친구가 훔쳐온 가방의 짐을 보게 된 렌
그 속엔 편지가 들어있는 봉투가 있었는데요. 그 편지를 보는 렌입니다.
이 편지를 보곤 렌은
편지를, 짐을 꼭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하고 그대로 차를 타고 주인에게 달려갑니다.
그 짐의 주인은 바로 오또 입니다. ㅎ
(뭐 여기까진 예상되는 전개죠? ㅎㅎ)
짐을 돌려주러 간 렌은 당연히 오또에게 도둑놈 취급 당하게 됩니다. ㅎㅎ
친구가 훔치고 친구가 쓴 2000엔도 자비로 돌려주게 되고요 ㅎ
하지만 워낙 순수하고 착한 렌 이니까 어떻게든 오해는 풀게 된것 같습니다. ㅎ
아무튼 짐과 돈을 모두 돌려줬고 돌려주기 위해 도쿄에서부터 달려 왔으니까요. ㅎ
오또가 있는것은 밤을 꼬박 세며 차로 달려와야 될만큼의 아주아주아주 시골입니다. ㅎ
오또는 하야시다 오또로 살며 열심히, 아주 그냥 성실하게 시골에서 살아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왠 20살이 넘게 차이 나는 저 부자 아저씨 한테 시집가게 생겼다고 하네요....
저 할배가 오또를 데려다 키워서 부자한테 거의 팔아넘기다시피 하는 모양입니다......ㅠㅠ
하지만 오또는 싫지만.... 좀 더 다른 이상이 있지만...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갈 모양입니다만....
둘은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둘, 각자의 앞은 어떤 길이 펼쳐져 있을까요 ?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1화 였습니다.
크~ 제목에서 부터 이미 아주 그냥 눈물을 쭉쭉 뽑아낼것만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는데요.
이 드라마 보면서 꽤 감성을 자극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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