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선보이는 1분기 일본드라마 첫 작품은 !!
바로 니체 선생님 ニーチェ先生 입니다. ㅎ
편의점을 무대로 개성이 넘치다 못해 질질흘러나오는 개성파 케릭터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게 되는 일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인데요 ㅎㅎ
뭐랄까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 아주 딱 !!! 걸맞는 병맛드라마 가 탄생했네요 ㅎㅎ
주연인 3배우만 간단히 소개 해드리자면
우선, 위의 만화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케릭터 니이 군 역의 (마미야 쇼타로) !!
표지에서도 그리고 이 장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늘 표정은 바로 이 無!!! 그야말로 無!!!!!!!!!!!!!!!! 입니다. ㅎ
뭔가 알 수 없는 성격의 말 수가 적고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에 있는 듯한 사람으로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한 케릭터 !!
손님이 니이 군 에게 손님이 왕이 아니더냐!! 라고 말한것의 답으로 [신은 죽었다] 란 말로 되받아치며
고로 손님은 신이 아니..... 란 식의 대답을 하게 되며 동료인 마츠코마에게 니체 선생님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ㅎ
참고로 [신은 죽었다] 란 말은 철학자 니체가 한 말이죠
마츠코마 군 역의 (우라이 겐지)
사토리 세대라 불리는 시대에 2년째 취업준비중이며 6개월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으며 ㅎ
줄 곧 막내였지만 니이 군이 들어오면서 막내탈출 !!!
그런데 뭔가 막내의 상태가 이상..?!!???!!
유일하게 정상인듯 보이지만 마츠코마 역시 평범하지만은 않습니다 ㅎㅎㅎㅎ
넉살좋고 사람 좋아보이는, 하지만 그래서인지 뭔가 주위로부터 좋은취급을 받고 있는것 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ㅎ
그리고, 마츠코마 군의 친구이자 새로 온 알바 니이 군 에게 한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카에데 역의 (마츠이 레나)
SKE48 란 일본의 인기 아이돌 출신인 마츠이 레나, 하지만 졸업 후 그녀가 택한 역할은 무언가 평범치 않다!? ㅎㅎㅎ
간호사 일을 하며 지친채로 친구인 마츠코마 군이 일하는 편의점으로 향한 그녀, 그런데 그곳에 완벽 그자체인 그를 발견했으니!! 그가 바로 니이 군 !!!!!!! ㅎㅎ
장면을 보면 예상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ㅎㅎ 그렇습니다.. 이 분... 이미 편의점에 물건사러 들어온 사람의 표정과 포즈가 아닙니다 !!!! ㅎㅎㅎ
뭡니까 이 비장함은 ㅎㅎ 대형 인기 아이돌 그룹인 SKE48 을 졸업한 마츠이 레나가 연기하는 병맛연기 !! ㅎ
예사롭지 않군요 ㅎ
그리고 바로 이 분 !!!! 점장 쿠리야 이나야 역의 (사토 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ㅋㅋㅋ 짧고 굵은 강한 임팩트 !!! 의 병맛을 선사해주십니다. ㅎㅎㅎ
이 분도 나오고 자꾸 병맛 병맛 하니까 왠지 무언가 떠오르시지 않으시나요? ㅎ
코믹 일드 재판장님 배가 고픕니다 裁判長っ!おなか空きました!
모르는 분이 더 많으실거라 예상은 됩니다만.... ㅎㅎ 제가 아주 예전에 포스팅 했던 작품이죠 ㅎ
바로 재판장님 배가 고픕니다 ! 입니다. ㅎㅎㅎ
이 드라마도 굉장한 병맛으로 큰 웃음을 선사해줬던 작품인데요 ㅎㅎㅎ
니체 선생님 ニーチェ先生 을 보면서 계속 저 작품이 떠오르더군요. ㅎ
확실히 일본식 병맛 코드가 비슷하단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 이 두 작품 !!
앞으로 기대가 많이되는 일본드라마 !!!!
니체 선생님 ニーチェ先生 이었습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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