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분기 일본드라마 무통 ~진찰하는 눈~ 無痛∼診える眼∼ 3화

 

 

무통 ~진찰하는 눈~ 無痛∼診える眼∼ 입니다!! ㅎ

 

 

 

타메요리 에이스케 (니시지마 히데토시) 가 처형 카즈 (아사다 미요코) 과 함께

먼저 떠난 아내의 묘소에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추측해보자면.. 죽은 아내는 아마 의료기술로 치료가 불가한 상황이었고.. 병원에서는 당연히 치료를 권했겠지만

의미없는 치료가 될것을 알고 있는 타메요리는 그저 남은 삶의 행복을 권했을꺼라 생각되네요..

그 이후 대학병원을 떠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화의 사건은 과거 하야세 준이치로 (이토 아츠시) 에게 잡힌 살인범이 무죄로 풀려나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 자가 퇴원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면서 시작되는데요.

 

 

곧장 퇴원하는 범인에게 찾아간 하야세 !! 과연 열혈 형사네요 ㅎ

 

 

무엇보다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고 싶어하고 범인증이 나타날 정도로 과격한 수사를 하는 하야세..

그런데 몇년전 자신이 잡았던 살인범이 다시 세상에 나온다...

가만 둘리가 없겠군요..

 

 

그리고 또 한명의 진찰안의 소유자 시라카미 요지 (이토 히데아키) 는 무통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연구중이었죠?

이 연구에 핵심적인 키를 지니고 있을거라 믿는 사람이  이바라 (나카무라 아오이)  군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시라카미 가 이바라 군을 옆에 두고 연구의 핵심 키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이번화에 나오게 되는데요.

역으로 이바라 군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것인지 아직 알 수 없네요..

 

 

어떻게든 다시 세상에 나온 범인을 막고 싶은 하야세는 타메요리를 찾아와 그 자를 보고 범인증이 나오는지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그에게서 범인증은 나오게 되는 걸까요 ?

하야세는 이 자를 범죄로 부터 떼어놓을수 있을지...

 

 

의지의 시라카미는 같은 진찰안의 소유자이자 환자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의사인 타메요리를 어떻게든 병원으로

데려와 연구를 함께 해줄것을 원하는데요. 해서, 다시 병원으로 초대 이바라 군을 소개 합니다.

물론 타메요리 역시 이바라 군을 보는것 만으로 이바라 군이 어떤 존재인가를 눈치채게 되죠.

 

 

타메요리와 시라카미는 서로 힘을 모아 무통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게 될까요 ?

 

 

무통 ~진찰하는 눈~ 無痛∼診える眼∼ 이었습니다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