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분기 일본드라마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9화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9화 입니다 ! ㅎ

 

 

 

계속 수상했던 이 아줌마 !!!! 정체를 들어내는데요 ~ ㅎ

뭐 공범이라면 공범이지만 제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그 내용은 이 아줌마는 남편의 좌천으로 집안이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똑같이 좌천된 집 주제에 늘 행복해 보이던

쿠라타 집이 못마땅해 괴롭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왜 너흰 나처럼 망가지지 않는거야' 가 되겠네요.

그리고, 하토선생 (마시마 히데카즈) 은 단지 도청마니아, 그냥 변태였네요...;

시계에 도청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 아줌마가 하토선생을 협박해 이용했던건가 봅니다.

 

그래서 계속 이어줄려고 해서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고 한거였네요.

 

 

무튼 이 아줌마도 이제 철컹철컹....

피자 많이 주문하기 장난전화, 엄마 (미나미 카호) 와 하토선생의 사진찍기 들을 이 아줌마가 했던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최초 화단망치기 와 고양이 정도를 제외하곤 모든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이름없음씨는 비니남을 포함 4명이 되는 순간이 되겠네요...

 

이제 끝이 보이는건가.... 싶은 켄타 (아이바 미사키)..

 

 

그동안 추적해온 건의 상대 회사가 도산하게 되었고 그 사실을 이제 모두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된건지 마세 부장 (타케나카 나오토) 과 사장이 오히려 타이치 부장 (테라오 아키라) 에게

왜 확실히 보고하지 않았냐며 타이치를 문책합니다...

 

이 무슨...ㅆ.......

 

이게 진짜 무슨일인가요 ? 그렇게 반대를 했고 조언도 드렸는데 터지고 나니 책임 전가라니.. 후우.........

명존쎄.............

 

 

그 이후 타이치는 인사부장 대리 를 만나서 사장이 다른 사람으로 총무부장을 바꿔달란 말을 했단

이야기를 듣게 되고

 

 

회사를 위해 손실을 막기 위해 움직일려 해도 사장이 은행에 타이치에게 협조하지 말란 말을 했단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그냥 아주 사면초가에 짤리는 일만 남았네요.ㅠ

 

 

힘을내요 타이치 ㅠㅠ

 

 

 

그리고 이번화에 코빼기도 안보이시던 아스카 (사와지리 에리카) 는 뭘 하고 있는걸까요 ?

저 남자는 누구인거죠 ?

 

 

 

켄타는 어떻게 해서든 이 일을 끝내고 싶은 맘에 비니남과의 일이있었던 곳에 다시 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비니남과 딱 마주치게 되고 !! 켄타는 !!

 

 

몸싸움 끝에 다쳐서 집으로 ㅠㅠ

아버지는 켄타에게 이제 다 끝나가는 일을 왜 다시 만나러 갔느냐며 위로 해줍니다만

 

켄타는 여러 이름없음씨가 이었지만 결국 모두 최초 자신에게 원한이 있던 비니남이 시작한 괴롭힘 때문에 파생된

것들로 아빠, 엄마 그리고 나나 (아리무라 카스미) 가 괴롭힘을 당하게 된것이라 생각하고 비니남과 대면해 자신이 이 모든 일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으니 난 가족을 위해 싸워 가족을 지키겠다고 말이죠.

 

 

그리고 두 부자는 서로 지지않기로 합니다. !!

 

이로써 가족들의 각 주변인들은 모두 이름없음씨이자, 비니남은 또 다른 인물이 있다는 것이 되었네요.

마지막 용의자였던 마세부장이었다면 지하철에서 다시 봤을때 켄타가 분명 다른 반응을 했겠죠..

 

이제 진짜 아빠, 타이치는 마세부장 과의 한판이...

켄타는 비니남과의 한판이 남았네요.

 

그리고..

 

 

비니남과 재회 이후 다음날...

화단이 또 엉망이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최초 화단 망치기와 고양이 등은 비니남의 소행일 것으로 예상되긴 하는데요....

 

 

 

여기서 다루진 않겠습니다만 9화 끝부분에 기가막힌 떡밥이 있습니다....

꼭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라겠구요

 

 

이제 마지막 !

비니남과의 일전이 남은 켄타 !!

비니남의 정체는 무엇이며 켄타는 그를 잡을 수 있을까요 ?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ようこそ、わが家へ 9화 였습니다 !! 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