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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4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by 올뺌이 2014. 11. 18.

 

안녕하세요 !! 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ㅠ ㅎ

오늘 !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를 보고 왔습니다 ㅎㅎ

뭔가 자꾸 제 영화 포스팅 자리에 히어로물만 자꾸 올라오는 느낌이...... ㅎ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6.4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켈시 그래머
정보
SF | 미국 | 164 분 | 2014-06-25
글쓴이 평점  

 

 

 

아 꽤 고민을 오래 했습니다. ㅎㅎ

6점은 적고 8점은 많고.. 7점은 맞나 ? 고민하다 ㅎㅎㅎ

결국 7점 !! ㅎ

 

참고로 저는 2D로 보았습니다만 !!

누가봐도 3D를 위한 장면들이 곳곳에 있더군요 하.... 2D에 대한 배려는.....

물론 어쩔수 없이 3D를 극대화 하기 위한 요소라고 생각을 할 수 도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역대 3D 영화중 아바타를 넘는 영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영상미 만을 놓고 보았을 때 입니다.)

아바타는 특별히 3D를 위한 장면이 특별히 존재하진 않았었고 자연스럽게 묻어나온 영상미가 멋있었다고

기억하기 때문이죠. ㅎ

 

자자 !

트랜스포머로 돌아와서 !!

 

 

이전까지의 시리즈에 나왔던 샘 윗윅키는 이제 없습니다 ! ㅎㅎ

정말 멋있는 배우 !! 마크 월버그가 연기한 오토봇들의 인간친구 케이드 예거

 

 

그리고 그의 딸인 테사 예거 역을 연기한 니콜라 펠츠 !!!!

무려 94년 12월 생이더군요

개인적으론 역대 트랜스포머 여배우중 가장 얘뻤다는.... ㅎㅎ

 

 

 

테사 예거의 남자친구 셰인 역의 잭 레이너 입니다. ㅎ

모..모르는 배우에다가 남자배우의 설명은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후후

 

음.. 트랜스포머4는 음.. 글쌔요 후속작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

새로운느낌을 주는건 새로운 배우들 뿐인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오히려 전 샘 윗윅키가 그리웠습니다. ㅎㅎ 케이드 예거가 싫은 케릭터는 아니었지만..

샘 윗윅키가 더 좋았고 그 배우도 좋아하는 배우였기 때문이었던거 같은데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포스팅 때완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ㅎ

 

뭐 ! 타사 예거가 있어서 행복했기 때문에 조금 위안은 되지많요 ㅎㅎㅎ

 

뭔가 악평만 해둔거 같은데 7점은 많은 점수로 보일 지도 모르겠으나 !! 여긴 다 이유가 있습니다 !! ㅎㅎ

 

일단 액션이 빵빵하기 때문이죠 !! 액션 SF 영화는 기본적으로 액션과 CG가 훌륭하면 좋은 영화라고 보는데요 ㅎㅎ

훌륭했습니다 !!!!

사실 여기다 드라마까지 있으면 물론 만점의 영화겠지만 욕심이겠죠 ? ㅎㅎ

 

이번 시리즈는 스토리적 재미는 특별히 느끼기 힘들었습니다만 화려한 액션이 커버를 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인 두번째 이유는 !!!!

 

제가 아주 어릴적 보았던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

그것은 mbc에서 방영되었던 비스트 워 입니다. ㅎ

 

 

전 이 애니메이션을 봤었어서 처음에 오히려 자동차로 변하는 로봇들이 낯설었달까요 ? ㅎㅎ

 

그런데 이번엔 바로 공룡형태의 로봇들이 나옵니다 ㅎㅎ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ㅎㅎ

 

 

보시다시피 !!

 

 

 

뭔가 샘 윗윅키가 없으니 그의 파트너 범블비의 비중도 조금.. 아주 조금 준 거 같은 느낌 ? ㅎㅎ

그냥 기분탓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범블비는 역시나 충분히 출연을 하긴 하니까요 ㅎ

 

 

 

옵티머스 프라임 !!!! 캬~ 정말 멋지네요 ㅎㅎ

 

포스터의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

지금까지는 모두 잊어라 !!!

 

네.. 앞시리즈가 워낙 좋은 영화였었기 때문일까요 ? ㅎ

모두 잊고 본다면 그 액션과 화려함에 충분히 녹아들 영화이지만

 

트랜스포머 4는 전작들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ㅎ

 

하지만 !!!!

즐거운 감상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