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분기 드라마 보더 BORDER

2014년 2분기 일본 드라마 보더 가

9화를 끝으로 최종화를 방영햇습니다. ㅎ

글쓴이 평점

오구리 슌 이 주인공으로

불의의 사건 이후 죽은자들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 능력을 가지게 된

형사 인데요 ㅎ

뭔가 이 드라마가 제게 준 느낌이라고 하면

형사로써 사기케인 주인공 덕분에 미스테리한 사건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찾아가며 해결해나가는

추리 수사극으로써는 그냥 0점이죠 ..

죽은 자들이 다 까발리는데요 뭐.. ㅎ

그렇다고 그냥 죽은자들과 얘기 하는 능력이라는게 시청자로 하여금 혹할만한 능력은 또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 드라마가 혹시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고 시리즈 물이라면 2편이 재밌길 바랄 뿐이랄까요......

최종화의 마지막 장면도 .... 사실 썩... 맘에 들지 않는게 사실이었습니다.

후속편이 있다고 한다면야 이해 해줄만한 정도의 수준이랄까요? ㅎㅎ

뭐..... 킬링타임 정도로 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눈뜨고 못 볼 수준은 아니었으니까요 ㅎㅎ

매편 등장하는 사건해결과정도 그렇고 드라마 전체가 그리는 스토리도 그렇고 모두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후속편이 있다면 그리고 그 후속편이 메인 스토리라면 충분히 이해 할 순있습니다. ㅎ

그땐 제가 매긴 평점도 달라질듯 하네요 ㅎㅎ

아무튼 2014년 2분기를 저와 함께한 일본드라마 보더 !! 재밌었습니다 ! ㅎ

잔잔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