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일본드라마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9화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입니다 ! ㅎ

 

 

이번화에서도 역시 선라이즈 물산의 투자로 만들어진 회사의 물질 검사 결과 조작으로 인한 위기가 닥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제 최종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각 화의 에피소드성 사건을 그리 중요치 않은듯 합니다.

 

문제는 점점 갈수록 선라이즈 물산의 문제들이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과 사카테 사장의 무리한 투자추친과

사생활 스캔들 등이 문제가 되어가고 있죠.

 

 

일단 위기이기에 당연 위기대책부는 일거리가 생겼습니다.

이번엔 화학물질의 문제로 일하는 인부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늘 해왔듯이 신속히 사건을 공표하고

해결에 앞장서야 할 것인데..?

 

(이제 우리 모두 위기대책 고수들입니다..ㅋ)

 

 

 

카가리 카오리 (토다 에리카) 의 그 의견을 묵살 우선 진상조사부터라고 하는 사이교지 사토시 (츠츠미 신이치)

평소와 다른 모습이네요 ?

 

 

 

그리고 이제껏 사카테 사장의 사람으로써 회사의 많은 위기를 해결해온 사이교지 이기에 이번에도 역시 사이교지에게

의지하는 사카테 사장,

사카테 사장의 사이교지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높아져 보이네요.

 

하지만, 사이교지가 회사에 있는 목적이 의심스러운 카오리는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그래서 시라카와 전무에게 보고하러 가지만, 시라카와 전무는 사이교지 는 회사에 필요한 인물이니 꼭 옆에서

많은 서포터를 해주길 바란다는 말 뿐이네요.

응 ? 시라카와 전무도 최근 뜻을 공유하고 함께 하곤 있지만 사이교지에게 이렇게 태도를 보이던 사람은 아닌데?

란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도 안되니 그냥 직접 말하기로 한 카오리 ㅋㅋ

 

 

하지만 사이교지가 자신의 목적과 그 계획을 알려줄리가 없죠 ?

 

 

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응해선 사이교지 식 대책인 수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한다.

란 것에 의해 사카테 사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사카테 사장이 얼마나 사이교지를 믿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사이교지는 정말 선라이즈 물산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회사에 있는 것일까요 ?

그리고 지금의 전개들은 모두 사이교지의 뜻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마지막 최종화만을 앞두고 있는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