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일본드라마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8화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입니다 !! ㅎ

 

 

시작부터 교섭담당 유키 미노루 (시가 코타로) 가 쓰러져있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일로 인해 조사를 하던 중 습격을 당한것인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우선 시간을 거슬러 1주일 전으로 돌아갑니다.

 

시라카와 전무는 사카테 사장의 무리한 투자를 걱정해, 사이교지 사토시 (츠츠미 신이치) 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카오리 의 원래 부서로의 복귀를 요청하게 됩니다.

 

 

뭔가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카가리 카오리 (토다 에리카) 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뭐 섭섭한것이겠죠 ? 유능한 부하인데다가 정도 들었을텐데...

 

 

잉 ? 왜 처다보고 있지 ? 하는 표정이네요 카오리.. ㅋㅋ

 

 

이번화에선 선라이즈 물산의 초창기 시절부터 함께 거래해온 회사 토우센 이란 의류 회사와 관련 되어있는데요.

선라이즈 물산에 내부고발 이메일이 투서됩니다.

바로, 토우센 의 부정을 고발하는 내용인데요.

 

 

오랜동안 거래해온 회사인데다 현재도 함께 해가는 회사이기에 부정이 사실이고 토우센이 망한다면 선라이즈 물산

역시 큰 손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위기대책부는 서둘러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카오리가 전면에서 해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ㅎ

눈빛이 참 날카롭네요.

점점 사토시를 닮아가는 카오리 ㅎ

 

토우센 기업의 부정은 사실이었던것인지..

그리고 유키는 누구에게 습격당하게 된 것인지 !!!!!

 

기대하시길 !

 

 

그리고 시라카와 전무는 카오리에게 복귀할 것이냐고 묻지만 무슨 얘기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카오리

아직, 사토시가 복귀에 대해 그리고 회사의 위기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았는데요.

 

이건, 사토시가 카오리를 내놓고 싶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나서던 카오리는 우연히 사토시의 전화를 듣게 됩니다.

 

 

통화 내용은 바로, 정신이 없으신 아버지가 병원에서 사라졌다가 경찰의 보호 아래 병원으로 돌아오였다는

이야기이고 곧장 아버지에게 가겠다는 내용의 통화..

 

 

사토시에 대해 아는것이 없는 카오리는 그에 대해 알고 싶어지게 됩니다.

 

 

결국 그를 몰래 따라나선 카오리

거기서, 고문 텐도 토구마, 사토시, 그리고 세키구치 타키오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여기서 이들의 관계와 사토시가 선라이즈 물산에 몸담고 있는 이유가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는 아버지..

똑바로 사토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많이 호전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자신이 몰랐던 이전 선라이즈 물산의 흑막과 현재 선라이즈 물산에 닥친 위기,

그리고 사토시의 목적...

을 모두 알게 된 카오리는

 

 

그 날의 사건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사토시에게 걸립니다.

그러자, 선라이즈 물산에 무슨 일이 있었고 사토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아야겠다고 합니다만,

 

 

사토시는 이제 위기대책부를 떠난 사람이니까 관여하지말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카오리는 회사에 닥친 위기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 위기를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위기대책부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ㅎㅎ

 

 

오오. 이제 완전한 위기대책부로써 한 팀이 된 느낌인데요.

사토시가 이제 완전히 카오리를 받아드려서 자신의 계획에 카오리를 참여 시키게 될까요 ?

 

다음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 ㅎㅎ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