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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5년 3분기 일본드라마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7화

by 올뺌이 2015. 9. 1.

 

 

안녕하세요 !! ㅎ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입니다! ㅎ

 

 

카리스마야 홀딩스 란 회사의 사장 오카자키 타이키 입니다.

타이키 현 사장은 전 사장이었던 아버지 오카자키 류타로 를 밀어내고 현 사장으로 취임한 모양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여러분야에 걸쳐 잘 성장해온 회사이지만 앞으로 글로벌화 를 위해선 개혁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자신이 나서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이 처음부터 일궈온 회사의 경영권을 뺏기게 된 류타로는

마음이 좋을리 없죠

 

 

 

이에 누군가 접근 회사는 다시 류타로 사장의 힘이 필요하다며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누군가의 음모로 보이는 술수에 빠져 카리스마야 회사는 현재 심각한 경영위기에 닥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타이키는 경영능력에 의심을 사게 되고 자리의 위협을 받게 되는 것이죠.

 

 

 

이에 카리스마야 홀딩스의 대주주 인 선라이즈 물산의 위기대책부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사이교지 사토시 (츠츠미 신이치) 카가리 카오리 (토다 에리카) 둘이 위기해결을 위해 파견됩니다. ㅎ

 

 

카리스마야 의 현재 위기가 명백한 누군가의 술수로 보이고 또 이 위기가 닥치게 된 시발점이 아버지 류타로의

추천이었기 때문에 류타로의 경영권 회복을 위한 수 였는지 알아보러 류타로와 대면 하게 되는데, 회사의 위기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아들에게 어이없다는 반응을 하는 류타로

 

 

이로써 류타로는 공식적으로 경영권을 되찾을 것을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부자간에 다툼으로 이제 막 경영권이 바뀌게 된 카리스마야 회사를 노린 벌쳐펀드 의 소행이었는데요.

벌쳐펀드란 시체를 먹는 독수리 처럼 경영위기에 몰린 기업을 헐값에 사 비싼값으로 팔아버리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누군가의 술수로 인해 부자간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고 경영위기까지 닥치게 된 카리스마야 홀딩스...

카리스마야 홀딩스는 과연 남의 손에 헐값에 팔리게 될 것인지 ?

아니면, 이 위기를 사이교지는 극복해 낼것인지!?

 

그리고 .

 

 

 

선라이즈 물산에도 큰 폭풍이 몰아 칠 것 같습니다.

현재 사카테 사장의 일임하에 에너지 부서에서 신에너지 개발을 위해 2천억엔 가량 투자된 모양인데,

현재 이 개발사업이 막다른길에 부딪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선라이즈 물산에는 막대한 피해가 생길 뿐더러 이 사업을 단독으로 추진하던 사카테 사장 역시 큰 책일을

지게 됩니다.

 

그러자, 사카테 사장은 2천억엔을 회의도 없이 추가 투자 하기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마어마한 회사 범위 이상에 일본경제에도 위기가 닥칠지 모르는 상황!!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자 시라카와 전무 역시 가만 손놓고 지켜볼 수 만은 없는 지경,

자신의 사람들을 모아서 직접 움직일 각오를 하게 되는 시라카와 전무 .

 

 

사이교지의 아버지가 잡혀가게 된 그 때의 에너지 사업 사건을 이후로 또다시 다가온 선라이즈 물산의 대위기.

 

사카테 사장과 시라카와 전무의 본격적인 전면전이 시작될것으로 보이는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

그리고 사이교지는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 것인가!?

 

리스크의 신 リスクの神様 였습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