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일본드라마 데스노트 デスノート 7화

 

 

데스노트 デスノート 7화 입니다 !! ㅎ

 

 

지난 6화와 이어지는 데스노트의 룰!!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데스노트에 관한 기억을 모두 잃은 전 소유자가 다시 데스노트와 접촉할 경우

다시 데스노트와 관련했던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입니다. ㅎ

 

 

 

 

지난화에서 야가미 라이토 (쿠보타 마사타카) 는 극적인 타이밍에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L (야마자키 켄토) 에게 자신이 키라가 아님을 증명하게 된 라이토,

 

그야 그럴게 소유권을 포기함으로써 데스노트와 관련한 기억을 모두 잃었기 때문에 키라 아닌게 되어버린 셈이니까요

 

 

아무튼 이 과정을 모두가 함께 지켜 봤지만, L 은 라이토를 쉽사리 놓아주지 않습니다.

라이토 나 미사가 구속되고 있는 와중에 또다른 키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났지만, 더 확실한 증거가 생기기전까진

라이토를 풀어줄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그 때까지 자신의 행동반경안에서 계속 생활하며 키라가 아님이 100% 증명 될때까지 함께 지내자고 합니다.

 

 

 

소유권을 포기한 덕에 거짓말 탐지기에서 조차 풀려날 수 있었던 라이토 하지만, 좀처럼 자신을 믿어 주지 않는

L 에게도 화가 나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이렇게 의심받게 된 상황이 화가나는 라이토

그래서 라이토는 L 과 모두와 함께 협력해 함께 키라를 잡아내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L은 채웠던 수갑을 풀며 라이토의 능력을 높이사고 함께 하자고 합니다.

 

 

 

이로써 키라를 잡아내야 하는 목표를 서로 공유하게 된 두 사람 ㅎ

 

여기서 L 은 라이토와 미사가 분명 키라'였다' 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현재의 둘은 키라가

아닌듯 하다는 생각을 하며 둘의 혐의를 풀어주게 되는데요.

 

 

아무튼 현재 키라가 실제로 아닌 둘은 혐의가 풀리고

라이토와 아마네 미사 (사노 히나코) 다시 만나게 됩니다. ㅎ

 

데스노트가 아니었다면 둘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겠지만, 실제로 둘이 사귀고 좋아하게 되었다는 감정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ㅎ 데스노트에 관한 기억만 잃는것이기에....

애초에 라이토는 미사의 팬이었구요 ㅎ

 

하지만, 둘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관한 기억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L 은 키라는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합니다.

키라가 이 두사람을 키라로써 조종하다가 구속되자 키라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버린것은 아니었을까 하고 말이죠..

 

이 무슨... 얼마나 머리가 좋아야 여기서 이런 추리를... ㄷㄷ

아무튼 대단 합니다 ㅎ

 

확실히 L 은 두사람이 현재 키라가 아님에는 동의하지만, 키라였다는 사실에 의심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

 

 

한편, 라이토의 계획아래 데스노트는 또다른 주인에게 넘어갔고, 그 주인은 기업의 이득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겐 바벨 이란 탐정이 정체를 숨긴채 함께 하고 있죠.

 

 

 

그러나 이미 경찰쪽과 L 은 이 기업에 대해 의심하고 있는 와중이었고,

바벨은 L 에게 협력하고 있는 니아 (유키 미오) 인데요.

 

데스노트를 라이토와 달리 기업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제 3의 키라 .

정체를 들키는건 시간문제로 보이는데.. 과연 라이토의 계획은 무엇이었던건가!?

 

아직 끝나지 않은 L 과 키라의 두뇌싸움 그리고 서서히 이 싸움에 가담하고 있는 니아 !!

 

데스노트 デスノート 였습니다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