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일본드라마 데스노트 デスノート 6화

 

 

데스노트 デスノート 입니다! ㅎ

 

 

데스노트의 또한가지 룰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게 되면 그 순간 데스노트를 사용했던 자신의 모든기억을 잃게 됩니다.

 

즉, 데스노트의 사용을 시작한 시점부터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것이 아닌, 데스노트와 관련된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것이요.

 

 

몇가지 증거로 인해 제2의 키라 유력한 용의자로 뽑혀 잡혀오게 된 아마네 미사 (사노 히나코)

키라의 살해 방법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 없기때문에 완전 꽁꽁 묶어놨네요.

그리고 얼굴만으로 죽일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눈도 가려놨습니다.ㅎ

 

 

 

가차없이 심문하고 있는 L..

 

 

L (야마자키 켄토) 은 미사에게 제2의 키라임을 실토하게끔 유도하고 있고 또한 키라의 정체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라이토를 키라라고 특정짓고 유도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대위기에 빠진 미사와 라이토..

 

 

야가미 라이토 (쿠보타 마사타카) 는 당연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어 아빠, 야가미 소이치로 (마츠시게 유타카) 에게

전화를 겁니다.

 

 

 

하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미사는 제2의 키라가 아니라며 풀어달라고 요구하는것은 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더 큰 의심을 사게 될 뿐이죠.

 

 

궁지에 몰린 라이토..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L은 전화너머 라이토가 들을수 있게 미사를 더 압박합니다.

 

 

더 몰아세워 라이토가 움직이게 하거나 미사 스스로 밝히게 되거나 하는 상황을 노린것이죠.

 

 

하지만 미사는 차라리 죽을지언정 라이토의 키라의 정체를 밝힐순 없습니다.

해서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데스노트에 관한 모든기억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라이토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

 

 

이 사실을 라이토에게 전달하고 미사를 구해내지 못한다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하는 렘

일단 한고비 넘기게 된 라이토 하지만 미사를 어떻게 해서든 구해내야 합니다.

 

 

미사의 노트를 외딴곳에 묻어버리는 라이토

미사를 구해내기 위한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발로 본부를 찾아가 자신이 키라 일지도 모른다고 얘기해버립니다.

자신 역시 범죄자 같은 것을은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생각들이 그들을

죽이게 된것일지도 모르고, 또다른 자아가 있어 자각하지 못하는 본인안에 키라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그러니 자신을 감금해서 자신이 키라인지 아닌지를 직접 확인해달라고 요구하는 라이토

그리고, 그 후에 자신이 키라가 아님이 증명된다면 미사와 자신을 풀어주고 자신들을 향해 있는 의심도 없애 줄것을

요구합니다.

그야말로 정면승부인데요.

L 역시 이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해서 스스로 감금당하게 된 라이토

 

 

이제 어떻게 자신이 키라가 아니란것을 보여주고 미사와 풀려나올 계획을 세운 것일까요 ?

 

데스노트 デスノート 였습니다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