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분기 일본드라마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3화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입니다! ㅎ

 

 

자고나면 자기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는 최속, 망각의 탐정 오키테가미 쿄코 (아라가키 유이)

 

 

덕분에 그녀는 매일매일이 새로운 발견의 연속입니다. ㅎ

 

 

쿄코가 찾은 곳은 어느 미술전이 열리고 있는곳.. ㅎ

그리고 이곳엔 세상 모든 불운을 혼자 다 갖게된 듯한 불운의 아이콘 ㅎ

카쿠시다테 야쿠스케 (오카다 마사키) 가 새로운 직장으로 경비원을 서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ㅎ

이미 쿄코에게 여러번 사건을 의뢰해 온 그 이지만..

쿄코를 짝사랑 하고 있는 그 이지만..ㅠ

 

 

쿄코는 당연히 야쿠스케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ㅠㅠ

지난주 서로 이름으로 부르기로 해놓고선.. ㅠㅋㅋ

 

 

이렇게 야쿠스케를 사뿐히 무시하고 지나쳐 한 작품 앞에 멈춰 오랜시간 감상하는 쿄코

 

 

그렇게 하루..

 

 

이틀...

 

 

3일째 자신이 왔었다는 사실을 잊은채 매번 찾아 와 같은 그림 앞에서 감상을 하네요 ㅎ

 

그.런.데!!!

바로 이 그림이..

 

 

 

웬 할아버지에 의해 찢기고 맙니다 ㅠㅠ

이게 무슨일인가요 ㅠㅠ 야쿠스케가 말려보지만 그림은 결국 찢기고 마는데요 ㅠ

 

 

예상하셨겠지만 ㅎㅎ 덕분에 야쿠스케는 해고, 그리고 경비업체 마저 계약파기의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본인에게 책임이 물려 해고당하는거야 늘 있는 일이라 익숙하지만 업체가 계약파기 앞에 놓인다는것은 두고 볼 수 없기에 쿄코에게 진상 조사를 의뢰하게 됩니다. ㅎ

 

 

 

쿄코가 이번에도 야쿠스케를 구해내 주겠죠 ? ㅎ

 

 

진상 조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자신이 이미 몇번이나 본 전시회이지만 역시나 잊은채 또 전시회가 보고싶은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일하러 온 것이니 참기로 합니다 ㅠ ㅎㅎ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였습니다 !!!! ㅎ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