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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8화

by 올뺌이 2016. 3. 9.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입니다! ㅎ

 

 

이제 다 정리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소타 렌 (코라 켄코) 다시 이사짐 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이렇게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ㅎ

 

 

그리고 사무실에서 돌아왔다고 신고 겸 인사를 드리러 왔는데 무언가 건네는 사장님 ㅎ

그동안 소타 의 급여가 조금씩 빠져있었잖아요 ?

보험들어주는거라고 했던 사장 아줌마... 근데 !?

이렇게 그동안 비었던 돈을 한방에 소타에게 건냅니다. ㅎㅎ

좋은 사장님이셨어 ㅠㅠ

 

 

흐뭇흐뭇 ㅎ

거기다 돌아온 소타에게 일어날 일은 아직 끝이 아닌데요 ㅎ

 

 

뭐..뭐지 ? ㅎ

 

 

돌아온 소타를 위해 환영파티를 열어준것입니다. ㅎ

옛날의 소타가 싫어도 말도 못하고 그저 순하고 착하고 바보같이 살아왔던 것이

이렇게 돌아왔을때 다 보상 받나봅니다.

 

 

소타가 행복해져서 다행이네요.

 

 

 

무엇보다 이제 스기하라 오또 (아리무라 카스미) 와의 관계도 회복된것이 가장 기쁜 일이겠죠 ㅎ

이제 이렇게 퇴근길 버스에서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곤 한답니다. ㅎ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서 그동안의 일에 대해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둘.

오또는 이제 꼭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야기가 있죠.

 

 

바로 2년간 사귄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게되었단 사실을 말하게 되는데요..

조금 놀라긴 했지만 담담히 받아들이고 축하한단 말만 건네는 소타....

 

 

그리고 코나츠 (모리카와 아오이) 와 하루타 (사카구치 켄타로) ...

하루타는 코나츠에게 이제 그만 렌에게 의지하는건 그만두는게 어떻겠냐고 말합니다..

 

 

렌은 그동안 여동생 돌보듯 코나츠에게 무조건 퍼주고 잘해줬지만..

사실 그런 일들이 렌을 괴롭히는것 밖에 안되고 렌이 불쌍하니까 그만 하잔 거였죠..

 

 

코나츠는 그동안 도쿄에 온 것이 디자이너의 꿈이고 뭐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렌을 따라 온것이었고

줄곧 그에게 의지해왔지만.. 하루타의 한마디에 사실은 자신도 알고 있었거였죠..

자신이 그렇게 하는건 렌을 괴롭히는거 밖에 안된다는걸..

 

 

코나츠는 렌에게 사과하고 그만 렌을 놓아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하루타가 바로 코나츠에게 고백하며 자신이 있어주겠다고 하죠 ㅎ

이 커플은 이제 잘되려나 봅니다. ㅎ

 

 

.. 지난화 부터 문제가 되려 하는 이부키 아사히 (니시지마 타카히로)....

 

둘이 사귀기 전 옛날 일을 하며 시설에 계신 분을 모시고 동물원에 고릴라를 보러간 일이 있는데

그 때 일이 스기하라 에겐 가슴에 남는 일이었고 이 일을 함께 하면서 이부키를 존경하고 감사하게 되었던건데

 

그때 고릴라를 보러 간 일이라던가 같이 간 분의 이야기를 해도 전혀 기억 하지 못하는 이부키....

예전 틀니만 보고 어느분의 것인지 맞춰내고 다정하게 불편한 분들을 모시던 이부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그런 이부키 에게 충격을 받은 스기하라..

 

 

이제 그 어디서도 예전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이부키 아사히............

돈과 명예 그리고 조급함이 이부키를 이렇게 만든것일까요 ?

이 커플은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 아니면.. 헤어지게 될까요.

 

 

돌아온 소타는 이대로 스기하라와 이부키의 행복을 빌어주며 끝나게 될 것인지...

이제 몇화 남지 않은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인데요

이 세 사람의 마음은 어딜 향하게 될 것인지....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