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분기 일본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9화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입니다.

 

 

지난화에서 소타 렌 (코라 켄코) 은 드디어 오또 에게 진심을 말할수 있는 기회를 만났었죠.

 

 

차분히 소타 의 고백을 듣고 있는 스기하라 오또 (아리무라 카스미)

 

 

소타는 오또에게 좋아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5년만에... 이제서야 소타에게 진심을 전해들은 스기하라... 뭔가 복잡한 심경이지만 기쁜 표정이 살짝 비춰지는듯

하는데요.

 

 

하지만, 이 때 이부키 아사히 (니시지마 타카히로) 의 적절한 (?) 등장으로 딱 여기서 끝.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 소타를 찾아온 이부키는 소타에게 그동안 잘 사겨왔고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보상(?)을 할테니 헤어져달란 식으로 얘기하는데요..

돈으로 해결하려 하다니 이렇게 막장까지 가나요 아사히.... 참 착하고 건실한 청년이었는데 ..

 

 

 

 

뒤에서 듣다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 코나츠 (모리카와 아오이)

 

 

이래저래 맘처럼 풀리지 않는 상황에 화가나는 이부키..

 

 

이부키도 참.. 답답하고 화가 나겠네요.. 그전에 어떠했든 간에 2년간 사귀어 왔고 점점 자리도 잡아가는데..

결혼이 막히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데 이 와중에도 아버지에게 온 전화에

 

 

밝게 아무일 없는듯 전화를 받는 이부키...

조금 안쓰럽네요.

 

 

 

그리고 소타는 키호 (타카하타 미츠키) 와 만나게 되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요.

키호에게서 마음을 굳게 먹고 오또에게 다가가란 조언을 듣게 되는데요.

오또에겐 이부키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 것 만으로 충분하다고 느꼈을지 모르는 렌에게

힘이 되어주는 조언을 해줍니다.

 

그날밤.

 

 

문자를 쓰려다..

 

 

누웠다...

 

 

쓰자!!! 라고 결심한 렌 ㅎㅎ

 

 

오또에게 만나고 싶다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크~ 전송 버튼을 누르고 난 뒤의 두근거림!!ㅎ

 

 

렌에게 만나고 싶단 메세지를 받은 오또는

 

 

어쩔줄 몰라 무시하고 자려다..

 

 

답을 하자 !! 라고 결심하고 ㅎ

둘은 메세지를 주고 받다가..

 

 

지금은 아직 만날수 없단 오또의 메세지에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해 전화통화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렇게.. 특별히 할 얘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전화를 이어가는 둘

 

 

 

오랜시간을 지나..

지난 세월만큼 변한 모습으로.. 만날 수도 없는 둘이지만,

이렇게 통화로나마 만나는 소타와 스기하라..

 

 

이제 스기하라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가려는 소타

 

 

하지만, 2년간 사귀어온 이부키에게 프러포즈까지 받은 스기하라 에겐 아무리 사랑하던 지금도 감정이 남아있는

소타 라고 해도 어떤 결정을 내리기란 쉬운일이 아닌데요..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