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분기 일본드라마 경시청 나시고랭과 警視庁 ナシゴレン課 1화

일본드라마 경시청 나시고랭과 警視庁 ナシゴレン課 1화 입니다.

 

일본드라마 경시청 나시고랭과 警視庁 ナシゴレン課 는 우선 런타임이 20분대인 드라마로 짧게 간단히

즐기실수 있습니다.

 

살짝 드라마 소개를 해드리자면

경시청 나시고랭과는 비공개 부서로 받아 줄 곳이 없는 어려운 사건이나

정치적 압력이 행사되고 있는 사건 , 특히 와이드 쇼가 다룰만한 사건 (?), 잘못된 수사의 뒤처리 등을

수사하러 가지 않고(?) 형사실에서 해결하는 일을 하는 과 입니다.

 

이렇게 봐서 감이 안오신다면 ?

 

한마디로 병맛 쩌는 수사 드라마 !! 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전 이거 첨에 보고 계속 웃다가 끝나고 '내가 뭘 본거지 지금?' 했네요 ㅋㅋ

경시청 나시고랭과

제 1화

미역 욕조 살인 사건 ... (?)

티비에서 살인사건에 대한 방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사건이네요!!

살인 사건 방송을 보고 있는 형사의 모...습...?

리포터는 현장을 재현하며 열심히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혀..형사님 ? ㅎ

오! 그래 드디어 심각한 표정으로 수사를 시작하는가 싶었더니..?

 

"어째서 리포터는 걸으면서 말을 할까?"

"그러다 딱 알맞은 장소에 멈추고 말이야..."

 

?? 응? 사건 얘기가 아냐? ㅎㅎ

사건에 대한 얘기는 전혀 하지 않으면 다른 얘기나 하고 있던 차에 !!

나시고랭과에 신입형사가 합류합니다. ㅎ!!

신입 !! 젊은피 수혈!!!

인가.. 싶었더니?? 응? 시..신입형사님 이세요.?

신입형사 이시나베 칸타 (후루타 아라타)

고교 졸업 후 경찰관이 되어서 파출소 근무, 생활안전과를 거쳐 25년 만에 시험을 통과에 형사가 된 신입 형사입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신입이고 나시고랭과에 배정되어 왔으니 과장님에게 인사를 드려야겠죠!?

정년 퇴직하고 임시직으로 계신 오노다 테츠 (코시무라 코이치)

과장님, 아닙니다.

다음은 과장이 되었었어야 했는데 왠지 그냥 형사 이부키 아키히코 (카츠무라 마사노부)

아닙니다 과장

역시나 그냥 형사 타카미 켄지로 (나미오카 카즈키)

아닙니다.

토리카이 코토미 (네코제 츠바키)

아사바 쇼 (나카야마 마세이)

맞습니다.

경시청 나시고랭과의 과장 !!

카자하야 키요코 (시마자키 하루카) 입니다.

시마자키 하루카 는 전국민적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이네요

 

이렇게 주요인물 소개는 끝이 났습니다. ㅎㅎ

아무튼 형사실에서 수사는 시작되었고,...

자 피해자는 좌측 뒷통수에 쇠방망이 같은걸로 맞은 뇌자상 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피의자는 뒤쪽에서 때렸으며 왼손잡이로 보이네요.

음.. 의외로 수사과정은 정석적인데요?

라고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

의문을 제기 합니다. 가령 !

"어 ! 땅에 뭐 있다!!"

라고 해서 마주본 상태에서 피해자가 고개를 숙인다면 오른손으로 얼마든지 타격 가능해지죠....

 

음... 그렇군요... 그렇습니다.........

이정도는 그럴수도 있는 수준이지만.. 실제로 보시면 정말 ㅋㅋㅋ 기가막히는 병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ㅎㅎ

 

일본드라마 경시청 나시고랭과 警視庁 ナシゴレン課 1화 였습니다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