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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4분기 일본드라마 경시청 나시고랭과 警視庁 ナシゴレン課 2화

by 올뺌이 2016. 11. 7.

경시청 나시고랭과 警視庁 ナシゴレン課 2화 입니다. ㅎ

 

최고의 병맛 수사물 드라마 !!

이번화는 타워맨션에서 토막살인 사건 입니다.

이번엔 뭔가 제대로 된(?) 사건으로 보이네요

 

그나저나, 형사실에서 한가로이 젠가를 하고 계십니다만..? ㅋㅋ

이번에도 사건 중계를 해주고 있는 리포터

이번사건은 고층 고급맨션에서 한 여성이 집으로 들어간 뒤 약 4일간 모습을 감춘 사건입니다.

 

리포터가 '대체 이 여성은 어디로 사라진것일까요' 라며 심각하게 보도 하는데......

 

4일인데요?... 4..4일정도로 이렇게 방송을 탈 정도로 심각한건가? ㅋ

 

뭐 넘어가도록 합시다.

이번에도 사건접수를 TV를 통해 하는 나시고랭과

모형 타워도 만들어 수사에 전념하는 나시고랭과?

그럼 그렇지 ㅎ

곧 타워 맨션에 살면 좋겠다는 둥 딴 길로 샙니다. ㅎㅎ

이 때 실눈 신입형사 이시나베 칸타 (후루타 아라타) 가 사건에 대해서 강한 의문을 품습니다.

그 정도 안보인걸로 사건이 되느냐고 말이죠.

 

저도 앞서 말한 부분입니다만.

 

아무튼 집에서 그냥 안나오고 있을 가능성이라던지 다른 문을 통해 나갔다던지의 가능성을 말하며

사건이 되는 일이냐고 합니다만

우리 과장님 카자하야 키요코 (시마자키 하루카) 가 딱 잘라 말합니다.

' [와이드 스크럼블] 에서 다루고 있으니까 사건이야 ' 라고 말합니다..........?

 

(와이드 스크럼블은 나시고랭과가 늘 사건을 얻는 바로 그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ㅎ)

 

아 그렇구나... 방송에서 다뤘으니까 당연히 사건이구나.....ㅎ

아.. 생각하지 말자.. ㅋㅋ

아무튼!!

이제 맨션 내부의 CCTV를 보며 다같이 제대로 수사를 !!

를 하는가 싶더니..

이부키 아키히코 (카츠무라 마사노부) 형사는 아예 누워서... ㅋㅋ

 

아.. 그래 ㅋㅋ 이런 드라마였어.. ㅋㅋㅋ

 

아 이번화도 내가 대체 뭘 본거지... 란 생각이 들었네요 ㅎ

 

경시청 나시고랭과 警視庁 ナシゴレン課 2화 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