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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4분기 일본드라마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2화

by 올뺌이 2016. 10. 28.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2화 입니다.

 

타치바나 시호 선생 (요시다 요) 에게 영양을 준 것으로 보이는 과거의 사건으로 부터 2화가 시작 됩니다.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있고 무슨 사고 인지 현장은 아비규환 경찰, 소방, 병원 관계자들이 뒤섞여 피해자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경찰로 보이는 한 남성 앞으로 부상자를 옮기고 있습니다.

급박해 보이는 상황..

!!????? 타치바나 선생????

1화에서는 타치바나 선생이 이번화의 경찰의 시점으로 보였습니다만 이번엔 부상자의 기억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그 날엔 무슨 일이 있었고 타치바나 선생은 무슨 일은 겪은 것일까요?

이번 화는 한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진단하게 됩니다.

증상은 전신의 권태감과 근력저하 이유를 알 수 없어 다른 병원에서 이미 진단을 한번 받았으나.

토코 대학병원으로 세컨드 오피니언을 요청한 것입니다.

 

세컨드 오피니언 - 주치의 외에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치료를 선택하게 하는 상담.

 

뭔가 주치의로 부터 납득 할 수 없는 결과를 들었나 봅니다.

검색충 연수의 타마루 아야카 (토츠키 시게유키) ㅎㅎ 가 최초 진단에 대해 알려줍니다.

최초 진단은 바로 ALS, 우리나라엔 루게릭 병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병이죠 ?

 

ALS(근육위축성 측색 경화증) - 서서히 진행되며 사지의 위축으로 시작, 호흡근 마비로 사망하게 되는 질환

 

입니다만, 이 병이라면 선수로써는 물론 생명을 앗아가게 되는 심각한 병입니다..

그야말로 사망선고이죠..

이번에도 차트나 검사결과에만 의존하지않고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것부터 시작하는 타치바나 선생과

따라다닐수 밖에 없는 타마루 선생 ㅎㅎ

닛타 유키노 (아이부 사키) 선생은 여전히 타치바나 선생에게 관심이 높은데요.

병원장 키타바타케 마사유키(타카하시 카츠노리) 에게 어째서 타치바나 선생같은 뛰어난 뇌외과 수술의를 해석진단부 같은 곳에 스카웃 한것이냐고 물어 봅니다.

그러면서 자신 처럼 집단에서 쫓겨난것이냐고 하는데요.

아마 닛타 선생은 원래 있던 심장외과에서 독자적인 성격탓에 쫓겨나듯 나왔나 봅니다.

그리고, 토코 병원에서 역시 검사결과는 ALS 로 나오게 됩니다..

똑같은 결과에 화가나 병원을 뛰쳐 나가버리는 데요.

그러다 갑자기 쓰러지게 됩니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게 된것인데요.

그는 정말 ALS 인것일까요 ?

해석진단부는 그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2화 였습니다..

 

그.리.고

또, 환각을 보는 타치바나.. 그리고 그 환각은 앞서 봤던 사건 현장의 형사네요...

타치바나의 과거의 사건과 그로 인한 환각의 이야기가 이 드라마의 메인 핵심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이니

많은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번 2화의 환각에서 대화를 들어보면 타치바나는 그 때의 사건으로 심각한 자괴감에 빠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무언갈 처다보며 얘기하고 있는 타치바나의 모습을 포착한 닛타 선생 !!

닛타 선생의 타치바나 선생에 대한 관심? 호기심? 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2화 였습니다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