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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4분기 일본드라마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5화

by 올뺌이 2016. 11. 16.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5화 입니다.

 

타치바나 선생에게 관심과 의문이 많은 두 사람 닛타 유키노(아이부 사키) 와 타카스기 유키 (이가라시 켄토)

둘은 타치바나 선생이 근무했던 병원을 찾아가 타치바나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토코병원의 병원장인 키타바타케 마사유키(타카하시 카츠노리) 가 이 병원에 추천했다는 걸 알게 되고, 원래 사제지간이고 해석진단부로 스카웃 한것도 병원장이니 타치바나에 대해 알아보려면

병원장에게 물어보는 것이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근데 진짜 타치바나에게 지닌 이 둘의 관심은 대체 무엇일까요 ?

딸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앨범을 보고 있는 타치바나 시호(요시다 요)..

하지만 지난화에서 확실해졌다시피 마오는 현실의 인물이 아닙니다.

앨범이 존재하는 걸로 봐선 아예 가상의 인물 역시 아니고.. 틈틈히 나온 과거의 그 사건 때 아마..

딸 마오를 잃은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이번엔 타카스기 선생이 타치바나의 환각으로 나타납니다..

아마 타카스기가 타치바나에게 보인 관심이 신경쓰였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내 두통과 사라지게 되죠..

그리고 이번 화에선 전망대에서 추락한 한 남성을 다루게 됩니다.

목격자의 증언으로 보나 정황으로 보나 자살미수 사건이 분명해 보이지만,

추락지점의 나무수풀로 인해 가벼운 상처에 그친 환자는 절대 자살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단순 자살 사건이라면 해석진단부에 넘어올 일이 없습니다만,

환자 본인이 강력히 자살시도에 대해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 병이 의심되기 때문에

해석진단부로 넘어오게 된것이죠.

과연 환자에겐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

한편, 기어이 원장을 찾아간 닛타, 닛타는 원장에게 타치바나의 과거에 대해 물어봅니다.

뇌과의 수술에서 일류의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해석진단부로 오고 수술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닛타는 이미 타치바나가 환각을 보는 것을 목격한 상태이고 뭔가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죠.

정말 외국에 있다가 일본으로 온것인지 등

이런 저런 얘길 물어보지만, 속 시원히 의심을 해결될 만한 답을 주진 않는 원장

분명 원장은 모든것을 알고 있긴 알고 있겠죠.

그리고 ㅎㅎ 타치바나의 심부름꾼(?) 타무라 아야카(요시오카 리호)

이번에도 타치바나의 명령(?)에 의해 현장으로 나가 현장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현장엔 난간이 없었던걸 알 수 있었고 그 앞에 출입금지 간판도 있어 절대 위험하단걸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단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떨어진 것일까...

모르고 떨어진건 절대 아닌걸로 보이는데..

타무라가 찍어온 현장의 모습을 환자에게 그려보라고 하는 타치바나

그리고 그가 그린 그림을 통해 병을 진단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왼쪽 부분이 아예 없죠 ?

환자는 뇌경색으로 인한 반측공간무시, 즉 좌측의 공간을 뇌가 인식하지 못하는 병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의 왼편이었던 주의 간판을 보지 못한것이고 난간이 없었던 좌측으로 추락하게 된것이죠

병도 진단했겠다 이제 치료하고 나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갑자기 병실에서 폭주를 합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고 말하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

진정제로 진정시킨후 다시 한번 MRI 촬영을 해보는데요.

반측공간무시 현상을 일으켰던 뇌경색은 온데간데 없고 이번엔 다른 곳에 내경색이 확인 되었습니다.

 

스스로 뇌경색이 이곳저곳에서 생겼다 스스로 치유한다?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5화 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