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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

2016년 4분기 일본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河野悦子 3화

by 올뺌이 2016. 10. 26.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河野悦子 3화 입니다.

 

지난화에서 코노 에츠코 (이시하라 사토미) 는 우연히 오리하라 유키토 (스다 미사키) 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유키토가 나오는 패션쇼에 에츠코를 초대 했습니다.

아주아주 기쁜 맘으로 쇼 관람을 간 에츠코 ㅎ

웬걸 ㅋㅋ 카이즈카 하츠로 (아오키 무네타카) 역시 쇼 관람을 왔네요 ㅎㅎ

카이즈카 역시 유키토에게 초대권을 받아서 왔습니다만 ㅎ 카이즈카는 정확히는 작가인 코레나가 코레유키

에게 초대권을 받은 것이지요 ㅎ

드디어 유키토의 차례가 왔고 무대로 나선 유키토 ㅎ

Lassy의 편집장은 유키토가 마음에 들었는 모양입니다. ㅎ 다행!

그리고, ㅎ 둘 다 같은 사람에게 초대 되어 왔다는걸 눈치채게 되고 ㅎㅎ

유키토가 자신이 교열했던 글의 작가 코레나가 코레유키 란 사실을 알게 된 에츠코 ㅎ

지난화에 그의 앞에서 요즘 맞고 있는 글이 이상하니 어떻니 막 얘기 했던게 생각난 에츠코

카이즈카 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하니, 자신의 왕자님이라고... ㅋㅋ

현장 바로 뒤에 있던 모리오 토요코 (혼다 츠바사) 역시 유키토가 작가이고, 에츠코 선배가 유키토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제 교열부의 일로 돌아가서 ! ㅎ

뭔가 울고 있는 요네오카 미츠오 (와다 마사토) ?

알고보니 평소 팬이었던 작가분의 작품을 보며 감동을 해서 울고 있었던 것인데요

타케하라 나기사온 (키시타니 고로) 부장의 말에 의하면 교열부의 원칙 !

좋아하는 작가나 좋아하는 분야의 작품을 교열하게 되면 냉정을 잃을수 있기 때문에 맡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해서 교열하던 작품을 에츠코에게 뺏긴 나기사온 ㅎㅎ 시무룩합니다

오늘도 뭔가 불만인 에츠코 ㅎ

좋아하는 작품은 교열 할 수 없단 원칙이 불만인 모양이네요

그 때 후지와 리온 (에구치 노리코) 이 나타나 교열일을 완벽히 실수 없이 하기 위함이라고 얘기하는데요 ㅎ

교열일에 아주 열심히인 후지와는 그럼 좋아하는 작가가 없는지 물으니,

교열일을 위해 평소부터 좋아하는 감정 같은걸 봉인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대단.... ㄷㄷ

그리고 대신 교열을 맡은 에츠코는 또 한번 작가와 대면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 포스트잇에 적힌 글을 보고 감동한 작가가 교열담당자를 보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쪽지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광팬이 아니면 알기 힘든 부분을 지적하며 교열을 제안하는 글이 적혀있네요

물론 에츠코가 오래전 부터 팬이었을리는 없고 ? 그럼, 역시 나기사온?

에츠코와 나기사온은 작가의 토크콘서트에 초대되어 가게 되는데요. ㅎ

그 포스트잇의 주인공은 나기사온도 아니었나 봅니다.

뭐, 아무튼 모르겠고 파티를 즐기는 둘

그런데 뭔가 엄청난 복장의 사람을 보게 된 둘 ! ㅎ

저런 의상을 보고 호기심이 안 생길수 없는 에츠코는

슬~쩍 가서 어떤 사람인지 보려 합니다. ㅎ

응 ? 후지와 씨??????

알고보니 그 포스트잇의 주인공이자 작가의 아주 오랜 팬인 사람이 바로 후지와 씨 였네요 ㅎㅎ

그리고, 성공적인 모델 데뷔전도 치룬 유키토. 이제 유키토를 정식으로 뽑히게 하기 위해선

유키토를 독자들로 하여금 팔리게끔 만들어야 하는데요. ㅎ

그러기 위해선 좀 더 친해지고 유키토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는 모리오

필요에 의해 만나고 같이 살게 된 둘이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河野悦子 3화 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