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보고 왔습니다. ㅎ
크리스 프랫 과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 !!!!
예고편만으로 이미 엄청난 기대감을 상승시켜준 영화였죠 ㅎ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먼 미래 지구는 이미 과부화가 온 상태 이제 지구인들은 다른 행성을 개척해나가야 하는데요.
5000여명의 승객을 태운 초호화 우주선은 120년이 걸리는 우주여행 길에 오릅니다.
승객들은 여행기간이 120년이 걸리기 때문에 모두 동면에 들어가 있는 상태, 그런데!?
어떤 일로 인해 짐 프레스턴 (크리스 프랫) 과 오로라 제인 (제니퍼 로렌스) 가 약 도착일을 90년을 앞두고
동면에서 깨게 됩니다..
개척행성 까진 아직 90년이나 남은 상황.... 그리고 초호화 거대 우주선에 깨어 있는 사람은 둘 뿐,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둘뿐인 우주선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데....
우주선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영화 패신저스 - 6.5 / 10.0 점 입니다.
120년의 우주여행 때문에 모든 승무원과 승객은 동면 상태 입니다.
도착 몇개월 전에 자동으로 동면에서 깨어나게 설정되어 있죠.
하지만 어떤 일로 짐 과
오로라 가 약 90년 빨리 동면에서 깨게 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의지해 나가지만.....
음.. 일단 저 스스로는 점수주기가 쫌 애매하긴 했습니다.
영화 자체가 그렇게 나빳나? 라고 생각하면 그렇진 않았던것 같은데....
예고편에서 너무 제가 기대를 해버린 탓인지... 실망감이 조금 크긴 했거든요....
꽤 신선한 컨셉의 영화인 패신저스는 일단 컨셉은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우주, 고립, 등의 소재야 많이 나온 키워드긴 하지만, 패신저스의 스토리는 분명 그것들과는 다른 노선을 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배우들 역시 훌륭했습니다. ㅎ 주연배우 둘은 절대 실망시키질 않는군요. ㅎ
하.지.만... 뭔가....... 패신저스가 SF휴면블록버스터 라고 하긴 하는데...
음.......
제 생각은 그냥 이렇습니다.
이야기에 기승전결 이 있다면
패신저스는 ㄱㅣ~~~~~~~~승저ㄱ... 같은 느낌 ?
앞쪽이 너무 길지 않았나? 사실 앞쪽은 조금 지루했었습니다 전..
점점 흥미진진 했는데 뒷쪽에선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더군요.....
기승전결의 밸런스가 쫌 아쉽다고 할까요 ? ㅎㅎ
뭐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ㅎ
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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