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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체험기

부산시민공원 방문기 !! (2)

by 올뺌이 2014. 11. 18.

2탄입니다 !! 바로 이어가죠 !! ㅎ

 

 

공원내에선 해선 안되는 행위들입니다 !!

친절하게 벌금도 적어 두셨네요 ^^ ㅋㅋㅋ

 

 

이곳은 터널분수라고 하는 곳입니다 ㅎ

아래의 시간이 되면 다리옆으로 쭈욱~ 설치된 분수기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다리가 물로 터널형태가 됩니다. ㅎ

매 정시마다 물이 나오는데요 이때 이곳에 지나가시다간 낭패를 보게되겠습니다. ㅎㅎ

꼬마아이들은 재밌게 물을 맞으면 놀고 있더군요 ㅎㅎ

 

 

 

 

 

 

 

 

 

 

부산시민공원을 즐기는 또 한가지 !!!!! 바로 공원 내부에 인공 백사장을 만들어 바닷가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요 ㅎ

부산 이란 지역색을 잘 나타낸 시설이라 생각되었습니다. ㅎ

분수가 올라오며 이곳엔 노래가 흘러나오는곳으로 위의 시민마루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아래쪽 잔디밭에서도 시원하게 돗자리 깔고 앉아 노래와 함께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ㅎ

개인적으로도 이 날 날씨가 꽤나 더운 날씨였는데 이곳은 그늘도 져있고 바람도 꽤 시원하게 불어

노래와 함께 상당시간 머물렀던 곳입니다. ㅎ

 

 

 

 

부산시민공원에는 아주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요

이곳엔 총 5개의 조명탑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난 후에 이곳의 모습이 굉장히 궁금해 지는 대목이었는데요 ㅎㅎ

다음엔 해가 질 때쯤 한번 찾아가야겠습니다. ㅎ

 

 

아직 모든 시설이 들어온 모습은 아니었지만 푸드코트의 모습이구요 ㅎ

카페는 개시를 했었습니다.

음..

이곳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카페는 꽤 많았으나 편의점은 단 한군데 밖에 찾질 못했다는건데요

그 편의점도 너무 많은 손님으로 인해 입구에서 인원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카페를 잘가지 않는 저로써는 목마름을 해소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식수대도 설치는 되어있었으나 충분한 수는 아니었고..

아무튼 편의점 혹은 자판기가 조금 필요 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물론 공원의 청결관리 상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겠으나

조금 부족한 모습이었고...

우리 시민의식을 믿어 봐야겠지요 우선은 .. ㅎ

 

 

아.... 진짜 이곳의 많은 시설중 가장 아까웠던 곳인데요....ㅠ

아 정말 성인인 저로써도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써클타워.............

하아........ 안되겠죠.....ㅠㅠ........... 아이들의 것이겠죠...? ㅠㅠ

 

어땠나요? 부산시민공원

저의 감상은 우선 부산 도심에 공원이 생긴다는 소식에 일단은 무조건 환영이었습니다. ㅎ

아니 근데 이건 왠걸!!!! 기대이상으로 규모가 어마어마했다는 !!!!!!!!!!!

실제로 저희세명이서 먹지도 않고 시설이용도 하지 않은채 구경만하며 지나가는데 저희 나름대로 정한 코스를 다 도는데 1시간이 걸렸었습니다.... ㅎㅎ

지나가는 얘기를 듣기론 어떤분이 관리원분께 여기서 노는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까요? 란 질문에

3시간 정도란 말씀을 하셨었으니까요.. ㅎㅎ

무튼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런 공원이 부산에 생겼다는 사실만으로도요 ㅎㅎ

 

가족과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 연인들의 이쁜 추억을............하......................

완성도 높은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이었습니다.

한번쯤 구경하고 마는 관광코스가 아닌

자주 즐거운 마음으로 놀러갈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

저도 다음엔 여유있게 도시락 싸들고 놀러가서 좋은 추억  또 만들고 와야겠습니다. ㅎㅎ

 

아!!!! 부산 시내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

 

 

요 네 버스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ㅎㅎ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하는 부산시민공원 !!! 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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