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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

2014 4분기 일본 드라마 디어시스터 ディアシスター 8화

by 올뺌이 2014. 12. 9.

 

 

 

 

 

지난화에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나 걱정되었던 미사키가 예상보다 다행으로(?) 안정적으로 하치의 집에서 잠들어있네요..ㅎ 다행입니다.ㅋㅋ

 

 

미사키는 사쿠라바에게 아이가 그의 아이가 맞음을 인정하고

사쿠라바에게 의지 하거나 함께 하지 않을것임을 분명히 말하게 되었습니다.

미사키의 마음이 어떻든간에 확실히 다잡고 가기로 결정한 모습이네요 ㅎ

 

 

하즈키는 디자이너 꿈을 위해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작은 드레스 공방에 계약직으로 취직하게 됩니다. ㅎ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네요

 

 

 

)

하치의 마음을 알고 난 뒤 친구의 감정이 아닌 남자의 감정은 없다고 했던 미사키가

요근래 몇화 부터 하치를 남자로 보기 시작한것 같죠 ? ㅎ

맨몸으로 (물론 상의만) 탈의한채 옆에 앉은 하치를 처다보지도 못하고

감기가 걸리니 옷을 입고 오란 말을 하고선 입고 오니까 또 저런 눈빛을 ....? ㅋㅋㅋㅋ

 

 

아무튼 회를 거듭할 수록 둘의 사이는 가까워져 갑니다. ㅎㅎ

잘됐으면 좋겠다~ ㅎ

 

 

하.지.만....

하즈키가 우연히 미사키의 죽기전에 해야할 일을 써놓은 수첩을 발견하고 그 안의 내용을 대부분 보게 되는데요...

 

 

그녀의 앞에 나타나 하즈키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된 하즈키는

여러 감정들로 인해 화가나게 됩니다...

 

 

 

본의는 그게 아니었지만요.......ㅠ

 

 

죽기전에 해야할 일 10가지 를 써놓은 부분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그 뒷장의 내용은.. 언니에게 전부 말하기 입니다.

 

사실 하즈키가 화가 난 이후 장면에 미사키가 왜 죽기전에 해야할일 10가지를 그렇게 정했는지

미사키는 무엇을 위해 그 10가지를 위해 그렇게 애를 썼던 것인지, 그 모든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건 절대 선공개 해선 안되는 내용이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ㅎ

 

리뷰성격이긴 하지만 가장 핵심적이라 생각되는 스포일러는 하지 않아야 된다. 가 모티브이기에.. ㅎ

 

꼭 한번 감상하시면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 ㅎ

 

점점 끝이 다가오고 있는 디어시스터 !!!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