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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

2015년 4분기 일본드라마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7화

by 올뺌이 2015. 11. 23.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입니다 !! ㅎ

 

 

이번화는 샌드글라스에서 시작합니다 !! ㅎ

늘 그랬던것 같긴합니다만 ㅎ

 

 

응 ? 왔으면 얼른 들어가지 문 앞에서 뭐하는건가요 ?

카쿠시다테 야쿠스케  상? (오카다 마사키)

 

 

 

안엔 늘 그렇듯 키즈나이 호로 상과 마쿠마 마쿠루, 나리카와 누루 군이 있습니다만 ㅎ

 

 

어쩐지 몰래 진입중인 야쿠스케 ㅎㅎ

 

 

세상에서 제일 불운한 주제에 잘도 탐정사무실을 몰래 들어왔네요 ㅎㅎ

야쿠스케가 이렇게 몰래 들어와야 했던 이유는!?

 

 

시간을 조금 거슬러 스나가 페스타 로 갑니다. ㅎ

 

 

그때 스나가 페스타를 부탁했던 편집자 시게노부 상 으로 부터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바로 지난 스나가 페스타와 그 때 출품작을 끝으로 죽은

 

 

스나가 히루베... 그리고 죽은 그 곳에는 챙겨먹던 수면제가 있었는데

이 수면제를 과다 섭취한 후 자살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스나가 선생을 처음부터 봐 온 코나카 사장은 스나가 선생이 자살일리 없단 얘기를 하고,

자살이 아님을 증명해낼것을 요구한 모양 ㅎ

입니다. ㅎ

 

그래서

 

 

야쿠스케는 늘 그랬듯 오키테가미 쿄코 (아라가키 유이) 탐정에게 의뢰를 하게 됩니다. ㅎ

그리고 쿄코는 자신이 엄청난 팬인 작가선생님의 죽음에 관련한 이 의뢰를 흔쾌히 받은걸로 모자라 ㅎ

자살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기억을 잃기전 읽은 작품을 포함 여지껏의 모든 작품을 읽어 보겠다고 합니다 ! ㅎ

 

그래서 야쿠스케는 그 책들을 들고 쿄코의 집을 방문하게 된 것인데요 ㅎ

 

쿄코는 샌드글라스에서 살고 있죠!ㅎ

 

하지만 의뢰가 의뢰인지라 비밀로 진행해줄것을 신신당부 받았기에 ㅎ 그렇게 몰래 진입하게 된 것입니다. ㅎ

 

자 이제 돌아와서 ㅎ

그렇게 스나가 선생의 책을 모두 배달하게 된 야쿠스케

 

 

그런데 그 책이 모두 무려 99권 !!!!!! 유고가 되버린 작품 까지 하면 총 100편이 되겠습니다만... ㄷㄷ

 

시간이 엄청 걸리겠지만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면 해낼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

그렇습니다. ㅎ 쿄코 상은 바로 망각의 탐정 !! 자고나면 자기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는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ㅠ

얘기인 즉슨!! 이 99권의 책을 자지 않은채로 모두 완독해야 한다는 사실 !!! ㄷㄷ

잠들면 끝입니다 ㅠㅠ

 

 

그리고 이를 돕기위해 야쿠스케는 쿄코와 함께 지내며 쿄코를 계속 깨워주고 밥해주고 심부름 등을 해줄 모양입니다.

쿄코도 무척이나 고된 과정이 되겠지만.. 쿄코가 책에 열중하고 있을때엔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계속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아주 지루하고 긴 싸움이 될 야쿠스케도 힘들것으로 보이는데요....

 

 

막상 그렇지도 않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 상황이 그냥 마냥 좋은 야쿠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코 는 과연 99권이나 되는 책을 잠들지 않는채 모두 완독하고 스나가 선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어 낼 수 있을까요?!!!!! ㅎㅎ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였습니다. ㅎ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