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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4분기 일본드라마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6화

by 올뺌이 2016. 12. 9.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6화 입니다.

지난화 결정적으로 아무도 없는 곳에 마치 어깨동무를 한 듯한 모습을 하며 걸어가는

타치바나 를 목격한 닛타

닛타 유키노(아이부 사키) 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타치바나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이상한 모습을

목격하며 더욱더 그녀의 비밀(?) 타치바나 선생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런 닛타 선생에게 키타바타케 마사유키(타카하시 카츠노리) 는 타치바나를 보호하기 위해

그냥 내버려 두는것이 어떻겠냐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밝혀지고 싶지 않은 과거 하나 쯤은 있는것 아니냐며 말입니다.

바로 닛타 선생에게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의 일이 있는데요.

바로 심장외과에 있을 당시 집도한 수술,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마쳤지만 왜인지 환자의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닛타는 수술을 실패했다는 오명을 쓰고 심장외과에서 쫓겨나고 해석진단부로 오게 된 것이죠

그리고 그 날의 그 환자가 재발로 인해 또다시 토코병원으로 실려 오게 됩니다..

두 번의 성공적인 수술에도 불구하고 계속 악화되기만 하는 환자..

이윽고 이 환자의 진단은 해석진단부에게 맡겨집니다.

수술을 해서 화자를 구해내는 것 만이 진정한 의사의 길..

그러기 위해선 하루빨리 심장외과로 돌아가야 하고, 이를 위해선 그날의 오명을 어서 빨리 씻어내고 환자를 치료해내야만 하는 닛타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오명을 씻어내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내고 싶은 닛타

하지만, 좀처럼 환자의 병명은 나오질 않고 계속 악화만 되어갑니다.

그런 닛타에게 타치바나 시호(요시다 요) 는 함께 환자를 구하자고 애기하지만, 신경쓰지 말라며 혼자 해낼거라고 합니다.

 

수술을 통해 환자를 구하는 것만이 의사의 길이라 생각하는 닛타,

최고의 외과의 였지만, 수술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해석진단부로 온 타치바나..

 

둘은 과연 환자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

메디컬팀 레이디 다빈치의 진단 メディカルチーム レディ・ダ・ヴィンチの診断 6화 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ㅎ